면접 · 현대자동차 / 생산관리

Q. 자소서에 오타를 냈는데요..

자기소개서에 vph(vehicle per hour)를 hpv(순서를 반대로 했습니다.)로 오타를 냈는데 지적받는다면
'제가 자소서 작성시 미처 수정하지 못한 부분이 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하겠습니다. '
라고 하는게 좋을까요?

많이 걱정되네요 ㅠㅠ 임원면접인데..
어떻게 말씀드리는게 최선일까요?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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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1384
코대리 ∙ 채택률 82%

안녕하세요 임원면접은 솔직함이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되 그 VPH(혹은 UPH) 에 대해
잘 알고있다는것을 말씀드린다면 큰 지적은 없을것
같습니다! 건승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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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116481
코과장 ∙ 채택률 90% ∙
회사 산업
일치

너무 부담가지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자소서 서류전형은 합격을 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 오타로 합격의 당락이 결정된다고 보기엔 어렵습니다.

임원면접의 경우 해당 지원자의 답변 태도나 성향을 통해 인성 즉 해당 직무에 적합한 인재인지를 임원들이 평가하는 면접입니다.

다시말해 멘티님이 걱정하시는 오타에 대한 질문을 듣고 대답하는 자세와 성향이 더 중요한 부분이된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오타에 대한 지적 혹은 압박식의 질문은 거의 안나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면접봤던 경우에는 자소서의 오타같은 작은 부분보다는 담겨있는 내용에 더 포커스가 맞춰진 면접이 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 혹시라도 이에대한 질문이 들어왔을시 개인적인 견해로는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멘트는 다소 딱딱하고 자신감이 부족해 보이는 경향이 있어보입니다. '예 맞습니다. 그 부분은 제가 자소사 제출시 미처 확인하지 못하고 제출하였습니다. 제가 표현하고 했던 내용은 OOO이 맞습니다.' 정도의 간결하게 팩트만 전달 하셔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원 면접에서 너무 소극적이거나 위축된 자세의 답변보다는 자신감있고 당당한 자세를 유지하시는게 더 좋은 인상을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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