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서류 탈락 고민
이번 처음으로 지원한 대기업 전환형 인턴 서류전형 탈락했습니다.
+현재 서울 중위권 4년제 대학
(7학기 예정,25.8졸예)
경영학과
학점 3.2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8개월 인턴
OPIc IH
수상경력 1회
해외봉사활동 1회
자격증 2개, 장애인등록증 보유
이렇게 스펙이 있는 상태입니다. 학점에 좀 콤플렉스가 있지만 이게 문제가 정말 큰걸까요? 아니면 자소서를 잘 작성하지 못한 점이 클지 궁금합니다...
정량적인 부분에서 어떤걸 더 보충해야 할지도 알고싶네요..
그리고 장애인 경증 등록증을 가지고 있는데 지원시 기재하는게 맞을까요?
Q. 임원 면접 결과가 어떨지 감이 너무 안 잡힙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저는 해외영업 쪽으로 재취준 중인 중고 신입입니다.
이번에 현대자동차 최종 면접을 봤습니다. 지난 3월에는 최종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이번엔 좀 더 겸손하고 정제된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습니다.
1차 직무 면접에서는 사전 과제를 너무 열심히 잘 해줘서 놀랍고 고맙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2차 임원 면접을 복기 해보니 18개 질문 중 막판에 세 가지 질문에서 조금 절었고 자신감 없게 대답한 것 같습니다. 물론, 모든 질문에 완벽하게 답하기 어렵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고 또 떨어질까봐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물론 면접 중에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은 것은 없지만 딱히 임팩트를 남긴 것 같지도 않은 느낌입니다. 면까몰이라는 말이 정말 신빙성 있는 말일까요? 1차 면접 결과와 실무자들의 평이 임원 면접에도 반영이 될까요? 참 요즘 너무 힘들어서 꼭 합격하고 싶은데 걱정입니다.
Q. 스펙 및 면접 고민
안녕하세요 대기업 및 중견기업 해외영업 직무에 지원중인 지원자입니다.
최근 포함 올해만 벌써 수많은 최종면접 및 1차 면접에서 탈락해서 객관적인 타인의 시선에서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듣고 싶어서 문의 남깁니다.
대기업, 중견기업 기준 서류는 총 41곳 지원했고, 그 중 9곳 면접 갔습니다.
그중 최종 면접 4곳, 1차 면접 탈락은 5곳입니다.
제 스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하대 / 3.25 무역 주전공, 소프트웨어융합공학 연계전공 / 장교 출신 / 무역협회장상 1회 / 해외영업 인턴 1회 / 수출 대행 서비스 제공 사업 1년 / 해외영업 6개월 재직 경험 / 자격증 X
스펙적인 부분에서는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객관적으로 봐주실 수 있나요?
추가로 면접에서 자꾸 떨어지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