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산업 · 화장품, 식품 / 품질보증

Q. 전공, 인턴과 다른 분야의 산업군으로의 취업. 메뚜기처럼 보이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바이오메디컬을 전공하고, 대학 시절동안 의약연구소, 암당뇨연구원, 의생명연구원 등의 인턴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제약회사의 QC직을 진로로 삼고 의약품 관련 교육등을 이수하였습니다. 그러나 제약회사로의 취업이 힘들어 화장품 회사로 진로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 계기는 정말 우연한 계기였습니다. 우연히 넣은 화장품회사 QC직에 합격하여 계약직으로 근무하였습니다. 계약기간이 끝나고, 화장품 회사나 식품회사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서류도 잘 안되지만 간신히 면접을 가면 저의 전공과 인턴 경험을 문제 삼곤 하십니다. 다 경험은 제약쪽으로 했는데 외 화장품으로 오고싶냐. 가치를 이야기하며 대답하지만 탐탁지않은 표정입니다. 저는 산업은 크게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뭐라 설득력있게 말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식품회사는 더 어렵네요ㅜㅜ길어지는 취준기간에 답답하여 글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3
메카닉 테디
코부장 ∙ 채택률 70%

안녕하세요. 실제 면접에서 말씀을 잘 하셔야 겠지만...ㅎㅎ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정말 왜 ? 내가 이일을 해야만 하는지에 대해 어필을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왜냐하면, 현재 전공과 다른...그리고, 산업이 달라도 업무의 차이가 그리 많이 나지는 않습니다. 아니면, 다른 이들보다 back-up plan 이 있다고 설명하셔서 어필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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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계정

한번에 취직하고, 입사하고 싶은 회사에 쉽게 들어 간다면 요즘 시대가 아니겠죠?
첫 취업의 발걸음이 중요합니다. 첫 회사의 분야가 평생 직업의 분야가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하지만 품질는 분야를 가리지 않고 가능한 부서이기 때문에 ...본인의 의지 및 품질맨으로서의 준비된 인재를 어필하시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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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롱타요
코사장 ∙ 채택률 78%

면접에 가셔서 그 부분에 대해 어떻게 얘기를 할 지 잘 생각해 보셔야 겠네요.
우연한 기회에 화장품회사 QC직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제 적성과 맞는 것 같고 어느정도 전공을 살릴 수 있는 직무라서 이쪽으로 왔다 고 어필하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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