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반도체 장비사 및 중공업, 전력 쪽 스펙 평가 및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 : 만 28
학력 : 지거국 4년제 공대 3.6 / 4.5
경력 : 중견 발전기 엔지니어 3년
자격증 : 전기기사(전기공사기사 준비중), 컴활 2급(1급 준비중), 면허
어학 : jpt 600(700,n1 준비중), 토스ih(오픽ih나 토스al 준비중)
교육 : idec 반도체설계 2일 교육, 렛유인 반도체 전공정 ncs 수료증, 렛유인 반도체실습 2일 수료증
여기서 반도체 장비사 쪽으로 갈거면 반도체설계산업기사, 캐드 준비하려고 하구요
중공업 전력 신재생 쪽으로 갈거면 산업안전기사, 기계정비산업기사, 전자기사,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사 준비하려고 합니다.
현재 반도체 장비사가 취업시장이 훨씬 빡세고 고스펙 지원자들이 많아
중공업이나 전력 쪽으로 준비할지 아니면 그대로 반도체쪽으로 준비할지 고민이여서 여쭙니다..!.
아니면 자격증이 아닌 다른 실무경험을 쌓아야할까요!
중고신입 또는 경력으로 지원하려고하는데 가능한지도 여쭐게요,,
현재의 학력과 경력은 기본적으로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특히, 발전기 엔지니어로서의 3년 경력은 중공업 및 전력 분야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자격증 또한 전기기사와 컴퓨터 활용 능력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반도체 분야는 경쟁이 치열하지만, 반도체 설계 산업기사와 CAD 준비는 해당 분야로의 진입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반도체 관련 교육 수료증도 유리한 요소입니다. 그러나, 실무 경험이 부족할 경우, 인턴십이나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실무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공업 및 전력 분야로의 전환을 고려할 경우, 산업안전기사, 기계정비산업기사, 전자기사,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사 등의 자격증 준비는 좋은 방향입니다. 이 분야에서도 실무 경험이 중요하므로, 관련 분야의 인턴십이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고신입 또는 경력으로 지원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지원하는 직무와 회사의 요구 사항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무 경험이 부족할 경우, 인턴십이나 관련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보완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반도체 분야와 중공업, 전력 분야 모두 장단점이 있으므로, 본인의 관심과 목표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무 경험을 쌓는 것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2024.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