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CJ대한통운 / 운송/수송

Q. 최종면접 압박 당했습니다. 탈락일까요?

오늘 임원면접에서

30초 자기소개 지시에 40초 동안 답했습니다..
후에 기본 직무지식을 계속 검증 당했습니다.

피상적인 답변드렸고
준비했던 구체적인 답은 못했습니다.
찡그리시면서 그게 아니라 이거에요~' 라고
날카롭게 보시며 정정해주셔서
4회 정도 압박 당했습니다.
죄송하다 공부 겠다 말씀드렸고
' 진작에 항복하지~ ' 다른 임원분이 웃으면서
말씀하셨습니다.

이후 택배 운영부서에 가고싶다 했더니
'어디서 근무하는지 알고 있나?' 의심의 눈빛으로
추가검증 했고 답변은 잘 했습니다.

면접 동안 분위기는 많이 웃으셨고 화목 했으며
열정이 느껴진다 하셨습니다.
아이컨택도 15분 내내 했습니다.
공백기, 최후발언 하고 끝났습니다.
마지막 발언 때 제 담당 터미널 오시면
브리핑 하겠다고 어필했습니다.

근데 마지막 발언 전에
"아까 자기소개를 30초만 하라고 했는데~
자랑 못하신거 더 하셔도 되구요~"
말씀하신게 걸리네요.

대한통운 택배직무 / 장교 신입입니다.
평가 부탁드립니다.

답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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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으로Goal
코전무 ∙ 채택률 65%

안녕하세요. 멘티님

어느 정도 합격을 마음에 두고 지원자를 평가했다는 인상이 강합니다.
다소 걱정하시는 마음은 이해하나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조금만 발표를 기다려주세요.


채택
두부르
코전무 ∙ 채택률 59%

4번이나 압박 면접 질문을 받았다는 거 자체가 우선은 맘에 두시고 질문을 한 부분이기에 너무 큰맘 안쓰셔도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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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ㅠㅠ
코과장 ∙ 채택률 84%

안녕하세요 멘티님 저는 다른 cj계열사에 지원하였을때 꼬리에 꼬리는 무는 압박면접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 말을 제대로 뭐라고 했는지 기억 못할만큼 횡설수설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결과는 합격이였습니다 면까몰이라고 하죠
면접은 까봐야 아는거라고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결과를 기다려 보시죠 좋은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채택
LogistiQs
코차장 ∙ 채택률 63% ∙
회사
일치

택배본부 특히 운영직무에는 강직한 성격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간선배차 등 강력한 의사표현이 필요한 업무들이 많음)

압박당하고 기죽지 않고 잘 맞받아 쳤다면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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