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 CJ제일제당 / 마케팅전략

Q. 식품기업 마케팅 직무에 대해 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식품관련학과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마케팅 직무에 취업을 희망하는데, 사회조사분석사나 구글 애널리스트 자격증이 유용하게 사용될지 궁금합니다. 아니라면 어떤 자격증이 취업할때와 취업 후에도 도움될까요?

또한 공기업 인턴 경험이 사기업 취업에 있어서 도움이 될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3
고려인리
코사장 ∙ 채택률 81%

안녕하세요 멘티님
구글 애널리스트 자격증은 취업시장에서 생소한 자격증이라 크게 어필이 되지는 않습니다. 사조사는 그래도 꽤 선호하는 자격증 중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마케팅에서 꼭 필요한 역량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공기업 인턴 경험은 솔직히 반반인데 해당 공기업의 직무가 마케팅과 관련되어있따면 당연히 어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욜롤로
코과장 ∙ 채택률 75%

마케팅 직무는 자격증도 물론 중요하지만, 실무 경험이 중요합니다. 말씀하신 자격증을 이미 가지고 계시거나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면 준비하시고 그 과정을 서류와 면접에서 활용하세요.
준비하셔야 하는 상황이시면 차라리 마케팅 직무 인턴 구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인턴을 통해 시장을 분석하는 법, 마케팅 효과를 분석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해보는 것이 좋아요.

공기업 인턴은 직무가 마케팅이셨다면 큰 도움이 됩니다. 만약 직무가 다르더라도 인턴십 과정에서 배운점을 식품산업 혹은 마케팅 직무와 연관지어 활용하세요!!


멘토왕
코부사장 ∙ 채택률 82% ∙
회사
일치

식품 마케팅에도 다양한 직무가 있습니다. 제품의 전반적인 관리를 담당하는 PM, 소비자조사/시장분석 담당하는 MI, 브랜딩/커뮤니케이션 업무 중심의 IMC 등 세부적으로 직무가 나뉘기 때문에, 정확하게 어떤 업무를 수행하고 싶은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자격증 보유 유무가 취업에 도움을 주지는 않으나, 향후 실무하실 때는 분명 활용하실 상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없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다만, 취업을 위한 목적으로 준비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동일 산업이 아닌 경우라면 공기업 인턴 경험이 직접적으로 도움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조직 경험 또는 프로젝트 경험 관점에서는 자소서와 면접 과정에서 큰 메리트가 될 수 있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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