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 cj 푸드빌 등 식품,외식업 / 기업홍보

Q. 언론 전공을하면서 언론사가 아닌 일반기업의 홍보팀에서 일하고 싶은 졸업예정 여학생입니다.

언론 전공을하면서 언론사가 아닌 일반기업의 홍보팀에서 일하고 싶은 졸업예정 여학생입니다. 재수를 해서 곧 이십대 중반인데 홍보팀 위주로 지원을 하는 것이 회사 티오를 고려할 때 무리라는 주변의 말이 많아서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신입 자리가 거의 없거나 있더라도 기자관리 업무때문에 남성 지원자를 강하게 선호한다고 하는 홍보 직무 여성 희망자로서 어필할 수 있거나 보강해야할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아니면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직무 방향을 바꾸는 것이 필요할까요?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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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르
코대리 ∙ 채택률 84% ∙
직무
일치

남성 지원자를 강하게 선호한다는 것은 업계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아 물론 식품 쪽은 언론홍보 난이도가 가장 높은 업계중 하나입니다.. 식품 및 유통영역은 남자를 확실히 선호하긴 합니다)

사실 기업 홍보팀은 전공이 크게 관련이 없고 오히려 대인관계나 순발력, 작문 실력등이 더 중요하게 작용을 합니다.

신입자리는 사실 많지는 않지만 이것도 관점을 조금 바꿔서 보시면 좋은게 요즘은 언론 홍보 자체만을 메인으로 하는 포지션은 많이 사라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때문에 마케팅 PR로 방향을 잡고 다양한 소셜미디어에 대한 이해도를 넓혀서 크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으로 직무를 설정하셔도 좋구요, 혹시 영어가 장점이라 하시면 외국계 한국 지사 PR 포지션 쪽을 노려서 국내 언론 대행사 관리 업무를 하는 방향으로 커리어를 알아보셔도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아직 시작도 안하셨는데 직무방향을 미리 바꾸실 필요는 없으실 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 만들어 내시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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