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 GS건설 / 플랜트설계

Q. 원하는 직무 경험과 다른 인턴인데 괜찮을까요?

국내 EPC 회사의 회전기계 설계직을 목표로 하는 4학년 기계공학과 학생입니다.

이번 2학기에 발전기 중소기업 채용형 인턴이 되었습니다.

다만, 해외 터빈/발전기 회사 제품을 가지고 건물, 수처리 가스, 바이오연료등을 활용한 소형 발전용량 발전기를 공급/설치해 주는 회사입니다.

제가 원하던 직무와 달라 나중에 지원할 때, 설계가 아닌 시공으로 지원을 하는 것이 유리한지 전혀 직무와 상관 없는 일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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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이당*
코사장 ∙ 채택률 85%

안녕하세요 멘티님,

현직자에게는 시공을 하다가 설계로 넘어오는 것은 동일한 회사에서는 가능합니다. 그래서 추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공의 경험으로 인턴을 한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플랜트에서 제출하는 도면의 종류와 공기에 대한 절차를 알수 있고 용어를 알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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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린아빠
코이사 ∙ 채택률 84%

설계를 하고 싶으면 설계쪽으로 지원하시는 것이 낫습니다. 시공 인턴 경험이 시공 분야에서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지만 신입사원이기 때문에 자소서에 설계에 도움될 수 있는 내용으로 잘 표현하시면 됩니다. 관심 있는 분야에 도전해 보는게 좋겠죠^^

국내 EPC 회사 중에 두중 터빈을 제외하고 회전기기를 직접 설계하는 회사가 있나요? 구매 후 공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업체를 잘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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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 멀더
코대리 ∙ 채택률 88% ∙
회사 직무
일치

대학 재학 중의 인턴 활동은 참고 사항일 뿐이지 경력 사항은 아닙니다. 따라서 인턴을 시공을 했건 설계를 했건 본린께서 향후 설계지원에 하등의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시공경험이건 설계 경험이건 기초적인 현장 용어를 익혔겠구나 하는 정도로 이해하므로 좋은 인상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화전 기계 설계를 하기 위해서는 재학 중 진동 유체 열역학의 기초를 충분히 학습하시고 영어 회화 능력을 최대치로 올리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전기계의 대부분 제작사는 미국 유럽 일본이므로 영어 능력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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