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직관련 질문드립니다.
동아대학교 생명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전공을 살리지않고 현대중공업 1차벤더에 취업 후 품질 직무로 8개월을 일한뒤 좋은기회가 있었기에 조금더 급이 높은 부산의 '대선조선'으로 최근에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직하고 일한지는 어느덧 3개월정도 되었고 직무는 선실(Deck House)생산관리 입니다. 전공학점은 2.61이며 자격증 및 어학은 산업안전기사와 토익스피킹 IH가 전부입니다..ㅠㅠ 제가 궁금한것은 관련 전공이 아니거나, 2점대의 낮은 학점으로는 빅3(현대,삼성,한화), 미포조선으로의 중고신입이나 경력으로 이직이 아예 불가능한지와, 만약 가능성이 있다면 취득하면 좋은 자격증이나 보완점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의 학점과 전공이 관련되지 않은 경력으로 인해 빅3 기업이나 미포조선으로의 이직이 어려울 수 있으나, 불가능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기업들은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인재를 선발하기 때문에, 경력, 자격증, 면접 능력 등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직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1. 자격증 취득: 관련 분야의 자격증을 추가로 취득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품질관리, 생산관리 관련 자격증(예: 품질경영기사, 생산관리기사 등)을 취득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경험 쌓기: 현재 직무에서의 경험을 최대한 활용하고, 프로젝트나 업무에서 성과를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이직 시 강점을 부각시킬 수 있습니다.
3. 네트워킹: 관련 업계의 사람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정보를 얻고 기회를 찾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어학 능력 향상: 어학 능력을 강화하는 것도 이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영어 능력은 많은 기업에서 중요하게 여깁니다.
이직을 위한 준비를 체계적으로 진행하면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2024.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