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 IBK기업은행 / 금융사무

Q. 은행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은행원을 꼭 하고 싶은, 특히 IBK기업은행에 꼭 입행하고 싶다는 마인드를 갖고 있는 취준생인데

4차산업혁명 등으로 은행원 점점 전망 안좋다는 소리도 많고

영업압박, 실적압박 너무 심하고 출근 엄청 일찍하고 퇴근 늦게할 때 많다고

주위에서 많이 말리는데.... 은행원이 정말로 저런 건지 특히 기업은행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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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뿌뿌뿜뿜
코이사 ∙ 채택률 78%

안녕하세요 멘티님

은행 취준하다 금융권입사후 현재 회사로 옮겨서 다니고 있습니다.

기업은행도 면접경험 및 최종경험이 있고 가까운 친구들도 현직자라 답변이 가능할것 같네요.

우선 은행원의 역할이 지난 10여년전보다 줄어든 것은 사실입니다. 앞으로 그렇겠지요.

그럴수록 기계에 대체되지 않는, 직접 보고 해야하는 업무에 포커스를 맞추고 성장하려하면 스페셜리스트로 굳건히 자리를 할것 같네요.

영업압박 및 실적압박은 다른 시중은행에 비해 제일 낮고 덜한 편으로 알고있으며, 출근 엄청 일찍은 키당번일 경우나 대출서류준비로 엄청 바쁜날만 하는편입니다. 퇴근 늦게는 이번주 같이 연휴 끝나고, 월말 때가 다가오면 어느회사든 마찬가지라 보여집니다.

좋은 곳이라 생각하여 저도 취준을 오래했었으니 고민보단 준비를 먼저 하시길 바랄게요.

좋은 결과있길바랍니다.


선한영향력7
코부장 ∙ 채택률 67%

은행업은 그 어느 업종보다도 안전하고 4차혁명에도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워라벨도 어느정도 보장되는 좋은 직장입니다.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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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1241
코전무 ∙ 채택률 77%

윗분들이 너무 낙관적인 전망으로 적으신 것 같아 글 남깁니다.
골드만삭스의 펀드매니저들도 로보어드바이저로 갈아치울 정도로 금융권에는 무서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은행권의 경우 본인 역량으로 전문성을 쌓을 수 있는 환경도 아니고요.
기은이 타은행에 비해 영업압박이 적다고 하나 기은도 그냥 시중은행이랑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신 상대적으로 고연봉이니 그 부분은 좀 매력적인 부분이죠.
사람 상대하는 데 스트레스 받고 하시는 분들은 은행권 절대 가시면 안됩니다. 영업 압박이란게 말로는 쉬울 것 같아도 실제로 겪어보면 정말 힘듭니다.


멘토51261
코과장 ∙ 채택률 56% ∙
회사
일치

안녕하세요 멘티님 지금은 후배가 되어있을지는 모르겠네요~

뭐든 사양사업은 존재하기고 뜨는 사업이 존재합니다. 은행업도 늘 화두가 되기도 합니다.

사실 제가 보기엔 금융업이 바로 사라지기엔 필요한 부분이 많기에 다른 방향으로 점점 변화되고 바보가 아니기에 변화의 흐름대로 변화해 나갈것으로 판단됩니다. 따라서 멘티님이 걱정하시는대로 하루아침에 사라지지는 아닐확률이 훨씬 커보입니다.

그럼 건투를 빕니다.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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