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IT, 게임기업, 바이오, 제조기업 / HRM, 영업관리

Q. 안녕하세요 멘토님 인사직무... 과연 될까요?

* 제가 가진 경험이나 스펙을 요약하자면
수도권대학교(용인) 경영(실버산업) 복수전공, 평점 4.10 졸예
3회의 창업대회 수상, 대학생 경제유니버시아드 수상
대외활동(이름 있는) 2회 활동 및 수상
봉사활동 333시간, 학생회 2회
경영지도사(인적자원)자격, 노무사 1차 합격, 회계관리, 워드, 한자 2급
국민연금, 고용노동부 각각 인턴 2개월씩
직무교육도 2회 받았습니다(KMAC, 삼성멘토링)

나름, 인사분야 전문성을 키워왔다고 생각했는데
번번이 서류에 떨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15개 정도 발표 났고 합격한 곳은 2곳(공공기관) 입니다.
직무는 HRM 쪽으로만 쓰고 있습니다. 사기업은 올킬이네요,,

인사부서는 학벌의 장벽이 높다던데,,, 안될까요 ㅠ...ㅠ?
꼭, HRM 쪽을 가야 하는건 아니지만, 노사/이직퇴직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영업이나 영업관리 쪽으로 방향을 돌려야 할지 고민입니다.
내년 8월까지 취업 계속 try하면서 공인노무사 2차 시험을 다시 볼 계획입니다.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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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전무 ∙ 채택률 77%

인사 부서는 to 자체가 너무 적어서 그렇습니다.. 굳이 신입으로 뽑을 필요가 적은 직무이기도 하고요.. 멘티님의 문제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인사 쪽 뿐만 아니라 경지 여러 군데 써보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멘티님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채택
제이(Jay)
코이사 ∙ 채택률 81%

취업성공을 기원합니다.

인사직무의 경우 학벌, 스펙도 무시할 수 없지만 절대적으로 채용인원이 적다는 게 가장 큰 벽입니다. 대기업 계열사도 1~2명만 채용할 정도로 티오 자체가 적은 분야입니다.

노무사 1차 합격하신 상태면 2차 합격에 집중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전문자격증을 가지고 지원하는 건 엄청난 가산점을 안고 가는 것이나 다름 없기 때문입니다.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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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vmvmvm
코차장 ∙ 채택률 88%

안녕하세요 멘티님~

스펙 자체는 직무에 맞게 잘 키워오셨는데 HRM이라는 직무 자체가 티오가 적을뿐더러 신입을 많이 뽑지 않는 추세입니다. 대기업은 특히 학벌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중견기업이나 외국계에서 경력을 쌓으시는 방법도 추천 드립니다. 자소서 자체도 끊임없이 첨삭받으면서 직무에 맞게 나의 역량을 제대로 어필하고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분명 좋은 결과 있을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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