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실질적인 취업과 진학
안녕하세요
석사 4기 재학생입니다.
저는 연구개발직을 하고 싶지만 직접 총대를 메거나 큰 프로젝트를 이끌고 싶은 큰 꿈은 없습니다.
교수님과 랩실 선배들은 제가 소질이 있다며 박사를 하면 분명 잘될 것이라고
거의 한 학기간 칭찬과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전 그 말에 흔들려 어쩌면 정말 내가 소질이 있어서 그러시는건가 싶어
졸업 준비대신 새로운 프로젝트에 참가하였고 졸업시기를 놓치게되었습니다.
5기로 석사졸업을 하고 취직을 하자니 경기가 안좋아 대기업들이
석사 인원을 뽑지 않고 있다고 하여,, 큰 고민이 됩니다
한편으론 공부에 큰 뜻이 없다면
박사 취업이 학.석사 취업보다 더 힘든 길이니
빨리 길을 정하고 나오는게 좋다는 주변 조언도 많이 들었습니다.
주변에 조언을 해주는 사람은
같은 연구실 사람, 아직 학생인 친구들이라
현직자분께 객관적인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Q. LG에너지솔루션 원통형 셀개발 직무관련 질문드립니다!
해당 직무는 기본적으로 소재나 구조 개발하면서, 동시에 해외 고객들과 자주 소통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이 때 주로 무슨 이야기를 하게 될까요? (영어로 대본을 준비해 가려고합니다)
양/음극 소재, 전압같은 셀 스펙, 단가 등의 이야기 이외에도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추가로, 평소에 주변인들과 자주 소통하면서 저만의 소통 네트워크를 만들어 두었는데, 기업에도 이런식으로 그런 네트워크를 형성하겠다고 말씀드리면 친목같아서 좋지 않게 볼수도 있을까요?
답변 감사합니다
Q. 배터리 연구 주제 관련 질문
안녕하세요! 저는 배터리 연구실에서 연구 중인 석사 1학년입니다.
취업자 분들께서는 고체 전해질을 연구주제로 선택하였을 때 양극이나 음극을 연구 주제로 하였을 때보다 석사 졸업 후 연구개발 취업시 장점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을 연구 중이고, 흥미를 가지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양금/음극을 연구 주제로 하였을 때 석사 졸업 및 연구를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다는 말이 있어 연구 주제를 바꿀지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