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지역은 일하기에는 좋지만, 근무 시간이 늦고 동네가 바쁘기 때문에 출퇴근에 시간이 오래걸리기도 합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버스를 타고 출퇴근하거나, 각종 시설이 갖춰져 있는 역에서 직접 근무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또한, 연간 방학이나 기타 연차로 기간 동안 출퇴근을 피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LG전자 RnD 기계직의 경우 보통 기계 업무이기 때문에 특별히 스케줄이 바쁘거나 힘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영등포에서 일할 경우 근무 시간과 출퇴근 시간을 준비해야 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창원에는 인력이 많이 모자라기는 합니다. 충분히 살기 좋은 도시이고, 인구 105만이나 되는 곳이라 결혼해서 정착하는데 추천드립니다. 저역시 여의도에서 본사가 아래로 내려오며 창원에 정착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아무래도 모든 사람이 영등포에서 근무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쉽지는 않습니다.
지방에서 근무하고있는 사람들도 서울로 올라올 수 있는 기회만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멘티님이 원하는 곳으로 지원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멘티님이 원치 않는데도 창원으로 가게되면 결국에는 다른 곳으로 이직 준비를 하게 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아무래도 인서울에 있다보니 인서울 학교를 많이 데려가지만 그렇다고 완전 인서울만 있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창원은 서울에서도 내려오는 사람도 많습니다.

네, 실제로 힘들다고 조금 알려지긴 한 곳입니다.

조금 힘든건 맞습니다..

네 실제로 서울 지역 근무는 석사 위주로 모집을 많이 하며 창원에 비해 티오가 많이 나질 않습니다.
혹여나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마주하더라도 좌절하지 마세요..!

영등포가 가산을 말씀하는 걸까요??

가산 티오가 적긴 합니다. 창원이랑 거의 1:8정도 일 것 같네요.

가산은 학위가 석사부터이고, 학벌이 높기도 합니다.

카이, 과기원쪽, 서울대 등 동기들이 있었던 것 같네요.

하는 업무도 크게 다르구요..

근무 환경은 그만큼 더 좋다고 들었습니다.

창원도 학벌 높은 동기들 많지만 지방권 대학 동기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