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LG전자 / 기구설계

Q. LG전자 h&a사업부 기계 창원

이번에 인적성 합격하게 되어 면접 준비중입니다. 토론면접, 직무면접, 임원면접을 하루에 다 본다고 합니다.

1. 토론면접을 잘 하기 위해서 어떤걸 연습해가면 좋을까요? 실제 토론 하는거처럼 연습하는게 도움될까요? 제가 말을 조리있게 못해서 걱정입니다.

2. 직무면접은 사전pt로 알고있습니다. pt내용 이외에 직무면접 보기 위해 무얼 참고해서 준비하면 좋을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3. 임원면접에서 특히나 조심해야하거나 중요하게 말해야하는 것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면접 준비하려고 하는데 전체적으로 가닥이 안잡혀서 다소 막막합니다. Lg전자 준비하셨던 선배님들께선 어떤 자료를 참고하셨고 무얼 참고해서 준비하셨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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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론면접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주제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다양한 관점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 토론을 시뮬레이션하여 연습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친구나 동료와 함께 주제를 정하고 논의하는 방식으로 연습하면 좋습니다. 또한, 자신의 의견을 조리 있게 표현하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발음과 억양, 논리적인 흐름을 고려하여 연습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직무면접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해당 직무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합니다. 관련된 기술, 산업 동향, 회사의 비전 및 목표 등을 조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사전 PT 내용과 관련된 질문이 나올 수 있으므로, PT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고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 사례나 경험을 바탕으로 답변을 구성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3. 임원면접에서는 회사의 비전과 가치에 대한 이해가 중요합니다. 임원들은 지원자의 가치관과 회사의 문화가 잘 맞는지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경험과 가치관을 회사의 비전과 연결 지어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질문에 대한 명확하고 간결한 답변을 준비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대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접 준비에 있어서는 다양한 자료를 참고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LG전자의 공식 웹사이트, 산업 관련 뉴스, 관련 서적 및 논문 등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선배들의 경험담이나 조언을 듣는 것도 유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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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론면접을 하실땐, 딱히 연습할 만한게 없습니다. 대신 마인드를 잘 잡고 가셔요.
단체로 하는 면접이기때문에, 주제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아주 일반적인 논제예요.
다만, 항상 그렇듯이 50:50으로 딱 갈리는 주제가 별로 없습니다.
내가 찬성파에 걸릴지 반대파에 걸릴지 모르는 상태이니, "하, 이거 찬성파면 할 말이 별로 없을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드실 수 있어요.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마인드 컨트롤을 잘 하셔야합니다.
토론면접은 이기는게 좋은게 아니예요. 내가 뭔가를 준비해서 딱 그 주제가 나왔다고 치고, 그거에 대한 데이터를 외워둔거로 반박한들 면접관 입장에서는 오히려 이상해보일겁니다. (막 몇%가 어쩌구 이런 수치까지 말하면 누가봐도 이상해보여요.)

1.상대방이 얘기할때, 팀원이 얘기할떄 잘 경청하기
2.상대방이 실수하거나 헛점이 보여도, 아득바득 이긴다는 마인드가 아니라 논리적으로 설득한다는 느낌으로 조곤조곤 얘기
3.흥분하지말기(제일 중요)
토론면접은 생각 정리를 차분하게 해서, 내가 생각한걸 말 할 수는 있는 사람이다. + 남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있는 사람이다. 정도를 보여주는게 목적이라 보시면 됩니다.

2.직무 PT면접은 저번 기수때는 제품에 대한 이해 + 개선할만한 사항에 대한 발표였습니다.

딱히 추가로 준비할 부분이라기보다는, 분명 멘티님께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개선점을 찾으셨을거예요.
그 부분이 질문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이게 개선될 부분이라고 생각할법 하긴 한데, 왜 지금까지 개선이나 개발이 안되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 내용을 제품 개발이나 비용 혹은 안전 관점에서 생각해서 대비하시고, 그 부분을 커버할 수 있을법한 부분도 같이 준비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제 생각엔 이거 만약 질문들어오는데 그럴듯하게 말할 수 있으면 +점수 와바박입니다.)
해당 질문이 안 들어오더라도, 면접 끝날때쯤 면접관이 질문있냐고 물어보거나, 질문있다고 먼저 말씀하셔서 기회를 만드세요. "아까 제가 PPT에 이러이러한 내용으로 했는데, 준비하면서 생각해보니 ~~한 이유로 신규 개발이 안되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실제로 해당 개선사항이 논의가 된 적이 있는지, 안된다면 이유가 뭔지가 궁금합니다" << 이런 태도가 무척 좋게 보일 수 있습니다.

3.창원 임원면접은 성격 밝아보이고, 축 처져있지 않아보이는게 제일 좋습니다.
공장이 있는 특성 상, 현장직분들과 교류할 일이 많고 대부분 팀 동료들도 나잇대가 많다보니 어두운 사람을 무척 선호하지 않습니다.
+ 창원이 인프라가 나쁘진 않지만 대도시나 서울~경기권이 아니다보니, 여기서 살 수 있겠냐는 질문이 들어올 수 있으니 준비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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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acing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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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론 문제의 경우 어떤 것이 나올 지 아무도 모르기에 준비하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자료를 주고 그것에 대한 찬반 문제일 가능성이 높으니, 자료를 정리하는 연습이 좋아 보입니다.

2. 가끔 PT질문 끝나고 회사 관련 질문을 줄 수 있어요. ( 로얄티 ) 적어도 창원 H&A 본부가 무슨 사업부고 어떤 걸 만드는 지 찾아보는 걸 권유드리겠습니다.

3. 창원이라 무조건 지방 근무 관련해서 물어보실 겁니다. 그 답변을 잘 준비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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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나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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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토론면접은 어떠한 주제에 대해 찬성과 반대가 갈리게 되니, 평소에 어떠한 주제라도 찬성과 반대의 입장으로 생각을 해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그리고 토론 면접은 말을 근거있게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토론을 하는 모습과 태도를 보며 회사생활을 잘 할 수 있을지도 보는 면접입니다. 따라서, 매너있게 잘 하시면 아무 문제 없을겁니다.

2.직무면접은 직무와 관련된 본인의 전공기초를 잘 준비해가시면 문제없을 듯합니다. (PT와 관련된 전공기초는 필수로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3.임원면접은 사실 임원마다 보는게 다르겠지만, 모든 사람이 좋은 인상을 좋아합니다. 미소를 장착하시면 손해는 없을 거에요.

제가 참고 했었던 자료는 학교 동기들과 선배들에게 과거의 면접질문을 물어봤었는데요. 제 면접과는 전혀 달랐고, 그냥 제가 임의로 지정한 질문과 자기소개서 바탕으로 준비한 내용에서 거의다 질문이 나왔던것 같습니다.

질문자님도 너무 걱정마시고, 자기소개서 및 인적사항을 기반으로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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