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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직무 변경 관련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화학공학을 전공했고, 이제 막 취업 준비를 하는 4학년 학생입니다.

최근 채용에서 생산기술 직무로 지원을 했습니다.
하지만 면접 직무가 변경되어 지원/Staff 부서 중 하나의 직무로 배정 받았습니다.
변경된 직무가 공대보다 문과 계열 직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궁금증이 생겼는데 답변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1. 생산기술 직무가 변경된 직무에 비해 전문성이 높을 것이라 생각해 근속 년 수가 더 길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실인가요?
2. 같은 이유로 고용 안정성이나 추후 이직 가능성 또한 생산기술 직무가 더 높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사실인가요?
3. 흔히 공대생들에게 생산기술 직무는 업무가 힘들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원/Staff 부서의 업무 강도는 어떤가요?
4. 자동차 부품 사업 부문 매각설이 있습니다. 이 때 해당 공장에서 근무한다면 저도 같이 신규 회사로 배정되나요?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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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리
코사장 ∙ 채택률 81%

안녕하세요 멘티님
1. 솔직히, 생산기술 직무가 아무래도 보다 전문성이 높아 경쟁력이 있을 것 같습니다.
2. 위도 같은 사유로 마찬가지입니다.
3. 솔직히 지원부서가 워라벨은 훨씬 좋습니다.
4. 스태프면 신규 회사가 아닌 다른 부서로 배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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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더SKY
코사장 ∙ 채택률 89%

안녕하세요 멘티님
1. 생산기술은 이직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근속년수라기 보다는 직무를 유지하면서 꾸준히 커리어를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큽니다.

2. 그렇습니다. 지원/스태프의 경우에는 딱히 전문성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직무에서 넘어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3. 업무가 힘들지는 않으나, 워낙 많은 사람들을 상대하는 만큼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을 수는 있습니다.

4. 일단 매각 전에 핵심인력은 다 본사로 다시 이동 배치를 합니다. 거기에 딸려갈 수 있는지 혹은 그렇지 못한지가 중요합니다.
남아있게 된다면 당연히 신규 회사로 배치되게 됩니다. 이 경우가 제일 최악입니다. 지원/스태프 직무의 경우에는 대체로 신규 회사에서 인원이 많이 오게 되는데 이때 신규 회사 인력과 기존 회사 인력이 부딫히거나 불이익을 받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에 대비해서 생산기술은 기존 공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에 신규 회사 인력으로 대체하기가 어렵죠.)


w
whocanstopmenow
코부사장 ∙ 채택률 66%

지원과 스태프 부서가 전문성이 높습니다.

1 하지만 생산기술이 더 높다고 판단합니다.

2. 네

3. 케바케 입니다

4. 신규 혹은 재배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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