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LG화학 / 연구개발

Q. LG화학 OLED 물질

안녕하세요.
1. LG화학에서 OLED 물질을 연구개발한다는것은 발광층, 공통층의 재료를 연구한다는걸까요?
2. OLED 물질이라는게 발광층, 공통층 재료 외에도 있을까요?
3. 발광층, 공통층의 재료라는데 무슨 금속을 쓰는지 등등...이런것들을 말할까요?

이번에 면접에 가는데
R&d 직무설명서에 너무 간단하게 나와서 어렵습니다.

답변 4
c
chemdraw
코차장 ∙ 채택률 47% ∙
회사
일치

1. 네 발광층, 공통층과 같은 OLED 디스플레이 물질에 해당합니다.
2. 타 OLED 재료는 있지만 그 외에 물질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화공쟁이컨설턴트
코사장 ∙ 채택률 81% ∙
회사
일치

발광소자 등 재료연구에 집중하시면 되며, 금속 종류까지는 면접과정에서 불필요합니다.


F
Final page
코부사장 ∙ 채택률 69% ∙
회사
일치

TV•스마트폰 등 IT 기기의 중요한 성능 중 하나가 바로 화질인데요, 선명한 화질의 디스플레이 구현에 필요한 소재가 바로 ‘편광판(Polarizer)’입니다.



우리에게 보여지는 빛인 자연광은 모든 방향으로 진동하여 사방 팔방으로 뻗어 나갑니다. 편광판은 여러 방향으로 진동하면서 입사되는 자연광을 한쪽으로만 진동하는 빛으로 바꿔 투과시켜줍니다. 만약 편광판이 없다면 화면이 뿌옇게 보일 것입니다. 그래서 편광판을 ‘디지털 셔터(Digital Shutter)’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



LCD(Liquid Crystal Display)는 편광판 2개 사이에 있는 액정을 이용하여 빛의 방향을 바꾸거나 세기를 조절하는 투과형 디스플레이입니다. 반면, OLED(Organic Light-Emitting Diode)는 OLED 소자 자체에 전기 신호를 전달하여 빛을 내는 자체발광 디스플레이입니다.



때문에 빛을 내는데 OLED는 편광판이 없어도 될 것 같지만 야외 시인성(Outdoor Visibility)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야외에서 사용이 많은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화면의 외부 빛 반사를 막고 높은 시인성을 제공하는 용도로 OLED 편광판이 쓰입니다.



OLED는 시야각에 제한이 없어 비스듬히 봐도 원래의 상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딱딱한 유리 기판 대신 유연성이 있는 플라스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래에는 가방 속에 둘둘 말아 넣고 필요할 때 펴서 쓰는 OLED 노트북을 만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채택
최동훈
코사장 ∙ 채택률 70% ∙
회사
일치

이러한 것들은 구글링을 통해 논문을 찾아보면 조금 더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이 LG화학 자체에서 진행 중인 연구 사항은 현직자가 아니면 구체적으로 알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정확히 말씀드리는 것도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https://www.cheric.org/PDF/PIC/PC19/PC19-3-0001.pdf
와 같은 논문에도 '유기금속화합물' 을 활용하고 이에 대한 예시가 무엇이 있는지 나타나 있습니다.

본인이 궁금한 것에 대해, 구글링을 하셔서 그 곳에 있는 관련 논문에 대해 차근차근히 읽어보시면 어느 정도 정답을 찾아가실 수 있을 겁니다.


답변이 안보이시나요? 직접 질문해보세요.
글자수: 0 /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