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배터리 관련 과목 미수강이나 배터리 기업 지원 시
안녕하세요
화학공학을 전공하고 경영학을 다전공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회사들에 지원할 때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 화공으로써 메리트를 어필하고는 싶으나, 전기화학/재료과학/공 정제어/에너지공학 등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과목을 듣지 않아 차라리 언급하지 않는 편이 나을지
그럼에도 경영학 원전공 학생들보다는 사업이나 상품에 대해 이 해가 더 쉽다는 부분을 언급하고 싶기는 하여 어떡하면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마케팅/영업으로 생각중인데 어떻게 전공적 역량을 강조할 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예를 들어, 전기화학이나 재료과학과 관련된 수업을 수강하지 않았더라도 자체적으로 관련 도서나 온라인 강의를 통해 학습하고, 졸업 프로젝트나 인턴십 등을 통해 실제 업무에 대한 경험을 쌓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배터리 관련 기술 및 시장 동향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에 대한 분석과 제안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경영학을 다전공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사업 및 상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바탕으로 기술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기업에 기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기술적인 아이디어를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키거나, 기술적인 문제를 비즈니스적으로 해결하는 등의 경험을 쌓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마케팅/영업 분야로 생각하신다면, 화학공학과 경영학을 결합하여 기술적인 부분과 비즈니스 측면을 동시에 이해하고 제품 또는 서비스를 마케팅하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전공적 역량을 강조할 때는 화학공학과 경영학을 모두 언급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에 기여할 수 있는 능력과 경험을 강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업에 지원할 때는 기업의 필요한 역량과 자신의 역량을 맞춰서 언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기업에 대한 충분한 조사를 통해 기업의 가치관과 목표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역량을 어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에 필요한 인재임을 보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
추가로, 배터리 관련 기업에 대한 인턴십 경험을 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기업에서 직접 업무를 경험하고 기업 내부 문화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학생회나 동아리 등에서 배터리 관련 행사나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참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배터리 분야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보여줄 수 있고, 기업에서 요구하는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함께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합리적인 자기분석과 기업에 필요한 역량을 강조하는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작성하시고, 기업의 인재상과 목표에 부합하는 자세로 면접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2024.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