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lg 화학 채용연계형 인턴십 전환율은 얼마나 되나요?
이번에 lg화학에서 진행되는 지역우수인재 선발 프로그램(채용연계형 인턴십) 1차 면접에 합격했습니다. 지금 대학교 4학년 재학중이라 토익이고 자격증이고 정말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추천서로 지원된거라 기대 안하고 있다가 1차면접이 합격되어버렸습니다. 사실 서류전형에서 떨어질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인턴십까지 진행하게 되니까 기대도 커지고 걱정도 많이 됩니다. lg화학 채용연계형 인턴십 전환율이 보통 어느정도 되나요? 이렇게 무스펙이어도 최종합격까지 가능할까요? 여기저기에선 채용형 인턴십은 전환율이 높다고 하던데 조금은 마음을 편하게 먹어도 될까요? 이런 사례가 예전에도 있었는지, 다른 lg 그룹 계열사에 이러한 채용형 인턴십에서 전환율은 보통 어느정도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이전에는 90%라고 할만큼, 지원자의 문제가 정말 있지 않는 이상 뽑기는 했는데, 요즘에는 그래도 그 실무 현업에 대한 평가 기준이 조금 생기고, 이후 2차 면접에서의 점수제도 생겨서 70%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부서의 업무 및 분위기에 잘 적응하고, 이후에 있는 면접에서도 무난하게 잘 하신다면 합격하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원래 인턴십으로 뽑는 부분이, 정규직 인원을 뽑는 스펙 기준보다 낮은 편입니다. 인턴 자체를 하고 뽑는 것이니까요. 보통 업무에 잘 적응할 것 같고, 성장 가능성을 보고 많이 뽑습니다.
2022.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