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화학 영업의 과정이 궁금합니다.
새로운 거래처를 발굴하는 과정이 궁금합니다. 주로 B2B영업으로 진행되며 대리점 및 공장(?)이 대상으로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컨택 포인트는 어떻게 되며 계약하는 과정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부족한 지식 만큼 두서없는 질문이지만 상세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로운 거래처를 발굴하는 과정이 궁금합니다. 주로 B2B영업으로 진행되며 대리점 및 공장(?)이 대상으로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컨택 포인트는 어떻게 되며 계약하는 과정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부족한 지식 만큼 두서없는 질문이지만 상세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컨택의 경우에는, 고객사를 직접 찾는 경우와, 고객이 먼저 컨택이 오는 경우가 있겠습니다.
예를 들자면, 2차 전지를 생산한다면, 이 2차 전지를 소비하는 전기 자동차 계열의 gm, 테슬라 외의 다양한 회사와의 컨텍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 제품의 기술력, 품질, 가격 경쟁력을 갖춘 여러 포트폴리오 자료를 바탕으로, 그 고객사와의 컨택 일정을 잡고, 직접적으로 타협을 시작하는거죠.
그 과정에서 서로 간의 합의점을 찾아서, 계약을 성사 시킨다면 그야 말로 고객사가 되는 거구요. 그 과정에서 타협이 되지 못하거나, 조율을 하지 못하면 실패하는 거구요.
마찬가지로 고객사에서 먼저 컨택이 오는 경우도 마찬가지구요.
직접, gm 같은 회사의 파견 인원이 직접 공장 내를 둘러보기도 하고, 실제 만나서 회의도 합니다.
그리고, lg화학의 경우에는 기존의 앞서 계약된 회사들이 많이 있어요. 그러한 고객사에 대한 요청 부분을 잘 해결해주는 부분, 그리고 콤플레인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 큰 타격이 되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을 대응하는 역할도 하게 되겠습니다.
2022.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