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LG화학 / 제조가공

Q. 엘지화학 첨단소재사업부 양극재(전구체) 면접

현재 양극재(전구체) 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면접을 준비하면서 모르는 것이 생겨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1. 상세내용을 살펴보면 "High-Ni, Mn-rich, 단입자용 전구체 개발 및 양산공정 개발"이라고 제시되어 있는데, 지역(청주/익산)에 따라 생산품목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궁금합니다!

2. NCM, NCA같은 하이니켈 양극재용 전구체는 이해되지만, "단입자용 전구체 개발"은 다소 생소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전구체를 의미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3. 전구체 생산공정 체계가 전반적으로 어떤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배터리 기본공정의 경우 전극공정-조립공정-화성공정 처럼 분류되는데, 전구체 분야는 어떤 식으로 주요 공정이 어떻게 이뤄져있는지 궁금합니다!

4. 양극재 생산과 비교했을 때, 전구체 생산의 차별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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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내용을 살펴보면 "High-Ni, Mn-rich, 단입자용 전구체 개발 및 양산공정 개발"이라고 제시되어 있는데, 지역(청주/익산)에 따라 생산품목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궁금합니다!

지역에 따라 생산품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청주에서는 강도가 높은 전구체를 생산하고 있으며, 익산에서는 강도가 낮은 전구체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입자용 전구체는 청주에서 제조하는 제품이 많고, 익산에서는 제조하는 제품이 적습니다.

2. NCM, NCA같은 하이니켈 양극재용 전구체는 이해되지만, "단입자용 전구체 개발"은 다소 생소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전구체를 의미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단입자용 전구체는 단입자 배터리의 전구체를 의미합니다. 이는 입자의 크기가 작아 특수한 구조를 갖는 전구체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전구체는 단입자 배터리에 사용되는 것이며, 이는 배터리의 에너지 절약, 수명 및 기능 개선을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3. 전구체 생산공정 체계가 전반적으로 어떤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배터리 기본공정의 경우 전극공정-조립공정-화성공정 처럼 분류되는데, 전구체 분야는 어떤 식으로 주요 공정이 어떻게 이뤄져있는지 궁금합니다!

전구체 생산공정은 주로 다음과 같이 이루어집니다. 전극공정-바디공정-솔더공정-방열공정-조립공정-화학처리공정-검사공정-포장공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극공정은 생산에 사용되는 원자재를 녹는 등 각종 공정을 거쳐 전극을 제작하는 공정입니다. 바디공정은 전극을 가공하여 각종 바디를 제작하는 공정입니다. 솔더공정은 전극과 바디를 솔더링하여 전구체를 완성하는 공정입니다. 방열공정은 전구체를 온도에 따라 방열하여 정밀하게 제작하는 공정입니다. 조립공정은 전구체에 다른 부품을 조립하여 완성된 제품으로 만드는 공정입니다. 검사공정은 전구체의 완성된 제품을 검사하는 공정입니다. 포장공정은 제품을 안전하게 포장하는 공정입니다.

4. 양극재 생산과 비교했을 때, 전구체 생산의 차별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전구체 생산과 양극재 생산의 차별점은 기술 및 생산 공정 등 다양합니다. 양극재 생산은 원자재를 녹는 등의 기본 공정이 필요하지만, 전구체 생산은 전극공정, 바디공정, 솔더공정 등의 복잡한 공정이 필요합니다. 또한 전구체 생산에는 제품의 강도가 상대적으로 높고, 방열공정이 중요한 과정으로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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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

안녕하세요 멘티님!
양극재 생산은 청주, 익산 등 다양한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양극재 생산에 있어서 지역마다 생산품목이 크게 차이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디테일 한 부분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ㅠ!
양극재 생산은 전체적인 공정이 유사하며, 생산 시에는 주로 고객사의 요구사항에 따라 양극재의 구성, 성능 등을 조정하여 생산됩니다!!

단입자용 전구체란, 리튬이온 전지 내부에 삽입되는 리튬 이온을 전도하는 입자의 크기가 작아서 전기적 충전 및 방전 성능이 뛰어난 전구체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엘지화학에서는 LFP (리튬 철 인산염)와 같은 단입자용 전구체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전구체 생산 공정은 크게 전구체 합성, 건조, 가열, 소결 등의 공정으로 구성됩니다. 전구체 합성 단계에서는 원료를 혼합하고 높은 온도에서 반응시켜 전구체를 합성합니다. 이후 건조 단계에서는 전구체를 건조시켜 수분을 제거하며, 가열 단계에서는 전구체를 높은 온도로 가열하여 구조를 안정화시킵니다. 마지막으로 소결 단계에서는 전구체를 높은 압력과 온도에서 소결하여 전극용 전구체로 만듭니다.

양극재와 전구체 생산의 차별점은 주로 생산품목과 공정의 세부적인 부분들이 다르다고 합니다..!
양극재는 전극용 화학물질을 합성하고, 전극 형태로 가공하여 생산됩니다. 반면 전구체는 전극용 화학물질을 합성한 후, 건조, 가열, 소결 등의 공정을 거쳐 전극용 전구체로 만들어져요!
전구체 생산은 양극재 생산보다 더 복잡하며, 전구체의 구성과 성능을 정교 하게 조절해야 한다는 얕은 지식만 가지고 있네요.. ㅎ_ㅎ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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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

익산의 경우에는, 양극재 생산에 필요한 전구체를 담당하고 있으며, 청주 공장은 이 전구체를 토대로 하여 양극재 최종 제품을 만듭니다.

기존에는, 결정의 크기가 작은 다입자용 양극재를 만들기 위한 전구체를 개발했습니다. 이 부분이 표면처리 기술이나, 전체적인 배터리 용량에서도 유리한 점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물리적, 전기적인 안정성을 고려할 때에는 입자의 크기를 키운 단입자용 양극재를 우선시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양극재를 만들기 위한 전구체를 개발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금속 수화물 용액 제조, 공침, 세척 및 건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비교적 생산 난이도가 낮고, 단계가 적습니다.


t
today comment
코과장 ∙ 채택률 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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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

1. 현재는 전구체가 익산에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2. 단입자용 양극재도 NCM, NCA에 해당되며, 단입자를 타겟으로 한 전구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주로 입도와 표면적의 차이가 있습니다.

3. 전구체는 주로 공침반응으로 합성되며, 이는 무기합성의 과정입니다. 이런 부분은 공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양극재 생산이 전구체를 이용해서 생산하는 것이므로, 전구체는 양극재 생산의 전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차별점이라고 하면 전기로를 이용하여 고온의 조건이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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