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면접 준비하실 때, 암기하셨나요?
취업 준비 1년 했지만 전부 서탈했고, 이번에 지원한 4곳 중 한 곳은 합격하겠다는 생각으로 면접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일단 워드 파일을 만들어서 자소서 경험, 회사, 직무에 관한 필수 질문에 스스로 답변해 봤습니다. 흔히 말하는 스크립트처럼 단어 하나하나 달달 외우겠다는 생각은 아니고, 어떤 식으로 대답해야겠다는 방향만 잡아볼 생각으로 만들었습니다.
솔직하고 평소에 가지고 있는 생각인데 당연히 자동으로 튀어나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면접장에서 생각이 안 나면 어쩌나 하는 쓸데없는(?) 걱정이 듭니다.
맨땅에 뱉어보고 글로 된 답변과 연습을 하는 게 가장 좋을까요?
질문을 작성하다 보니 저도 정답을 알고 있는 것 같긴 합니다…. 그런데 잘하고 있는지 확신이 없어서 확인받고 싶었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Q. 양산기술p&t랑 소자 중 고민
학과는 신소재공학과, 전공에서는 반도체공학개론/반도체공정실험 같은 전공정 위주로 8대공정을 배웠습니다.
소재를 다루다보니 트랜지스터에서의 전자나 홀의 거동을 많이 공부했습니다.
최근에 ansys라는 툴을 활용해 패키지 설계에 필요한 신호배선설계, 4층 전력분배망 설계 등을 했습니다.
연구실 인턴으로 Klayout, designCAD 활용해 칩 설계하고 홀측정을 위한 실험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1. 소자직무에서는 전공정을 주로 다루나요?
2. 소자직무를 지원할 때 ansys 사용경험이 플러스가 될까요?
3. 학과, 경험들과 모집TO 고려했을때 더 적합한 귯이 어디일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Q. HARC etching 분야 질문
공정 직무 면접 때 학부 연구생으로 HARC etching 연구했던 경험을 이야기하고 싶은데,
HARC etching 기술은 주로 VNAND에서만 중요하게 다루는 기술인가요?
업계 이슈와 관련해서 이야기를 하려니 HBM 얘기를 해야할 것 같은데, 검색하다 보니 VNAND 얘기만 나오고 HBM 관련해서는 패키징 얘기가 훨씬 더 많이 언급되어서.. 어떻게 풀어나갈지 고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