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인정욕구가 강하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면접이나 자소서에서 최대한 솔직한 저 자신을 보여주고 싶어서 인생을 틈틈이 돌아보는 중입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유년 시절부터 공부를 열심히 해왔던 것도 부모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이 좋아서, 부모님의 인정이 좋아서였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해서 학부 시절까지 아르바이트를 7~8곳은 했습니다. 저는 사장님께 칭찬받고 인정받는 게 좋았고,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던 '이렇게 하면 칭찬해 주시겠지?' 하면서 나름 고민도 해가면서 열심히 해왔습니다. 일 잘한다, 센스좋다, 에이스다. 이런 말 들으면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라는 사람을 표현하라면 '인정욕구가 강하다'만 떠오릅니다. 괜찮은 주제일까요? 인정욕구로 인해서 열심히 일했던 과정, 짤막한 사례를 뒷받침해서 표현하려고 합니다.
'인정 안 해주면 열심히 안 할 건가요?' 이런 태클은 들어오면 어쩌나 등등…. 저 자신한테 확신도 없고 자신감도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멘토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Q. 하이닉스 경험/특허 항목 질문입니다.
하이닉스 지원서 항목 중 경험/특허(최대 5개, 각 500자)와 경험기술서(1000)자를 작성해야합니다.
각기 다른 경험을 적기에는 경험의 개수가 많지 않아서, 두 항목에 중복되는 내용이 없이 적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중복 가능하다면 글자수 제한 때문에 내용은 대동소이 할 것 같은데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