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SK하이닉스 / 양산개발

Q. SK하이닉스 양산기술 직무

안녕하십니까 SK하이닉스 양산기술 지원하고자 하는 기계공학과 재학생입니다.
해당 직무에 대해 질문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0). 양산기술 직무에서 세부적으로 어떻게 나누어 지나요? (공정별로 나뉘는지, 공정별 안에서도 업무가 나뉘는지)
(1). 양산기술 직무에서 기계공학과로서 어필할 수 있는 점이 무엇이 있을까요? (통계부분제외)
(2). R&D 장비 부서와도 협업을 진행하나요 ? (개선 방안에 대한 제안을 해볼 수 있는지)
(3). 양산을 위해 장비의 여러 파라미터들을 조정한다고 하는데 주로 어떤 식으로 업무 프로세스가 이루어지나요?
해당직무에 대한 설명도 추가해서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2
채택
공장 노동자
코차장 ∙ 채택률 79% ∙
회사 직무
일치

0) 양산기술은 각 공정으로 나뉘구요, 거기서 공정/장비 직무로 나뉩니다.
2) 기계공이시면 양산기술의 장비 직무를 생각하시고 '기계장치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어필하시면 될 것 같아요.
3) 양산 부서와 개발 부서는 늘 함께입니다.
4) 솔직히 파라미터 조정은... '될 때까지 그냥 한다' 느낌이 강하긴 합니다...ㅎㅎ


될놈은반드시된다
코대리 ∙ 채택률 75% ∙
회사
일치

안녕하세요, 아랫분의 댓글에 추가로 정보를 드릴 수 있을 거 같아서 답변 드려요!

(0) 대규모의 IDM 회사들은 일반적으로 크게 photo / thinfilm / diffusion / C&C 로 나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공정 파트, 장비 파트로 나뉘게 됩니다.
(1) (하중, 토크에 의한)부하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것. 로봇 등 복잡한 장비를 다루어보았다면, 그 장비가 작동하도록 변수들을 특정 값으로 셋팅하였지만, 그렇게
output이 나오지 않을 때의 대처 등 경험이 있다면 자소서에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각 공정마다 혁신 기술과의 많은 소통이 오고 갑니다. 자신이 담당한 장비에 대해 이슈가 생겼을 경우, 또는 불합리를 발견할 경우 개선 방안을 당연히 제안하고
이슈를 해결해야 합니다. (단, 장비 파트에 배정이 되셔야 장비를 직접적으로 다루게 될 일이 많고, 공정 파트에 가게 된다면 장비를 직접 만질 일은 적을 겁니다)
(3) 마찬가지로 장비 파트에 가시면 장비를 직접 set up하기도 하고, 장비 이슈를 해결해야 하는데요, 이때 직접 fab 안에서 혹은 사무실에서 원격으로 장비의 셋팅
값들을 바꿔가며 양산이 가능하도록 보완해나가야 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뭔가 오픈된 답변이라 어느 정도까지 말씀드려도 될지 몰라서 이정도로 말씀드려요

자소서를 아직 작성 안 해보셔서 어려움이 있으시면 답변 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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