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디어플래너로 1년 차 근무 중이며, 렙사에서 여러 브랜드의 디지털 캠페인을 수행 중입니다. 셀프서빙 매체 다수 운영, 여러 클라이언트 및 매체사와 커뮤니케이션, 분석 보고서 작성 등 디지털 마케팅 관련 역량을 많이 기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클라이언트 사가 아닌 한 브랜드에 마케팅 직무로서 속해, 더욱 유의미한 마케팅 플랜을 제시하는 업무를 하고 싶습니다. 현재는 다소 마케팅 플랜 수립에 있어서 한정적이며, 업무 자체가 맞지 않는 것 같아요.. 더욱 제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일반 기업의 마케팅 직무나 네이버 내 광고 담당 직무하고 싶습니다. 지금 직무 경험을 살려 데이터 분석 기반 마케팅 진행 가능한 직무로 준비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번 공채에 벌써 2개 서합 탈 했어요.. 어떤 역량을 길러야 할까요? 1년 딱 근무 경력 채우고, 영어 공부랑 sql과 같은 그로스 마케팅 관련 직무에 도움이 될만한 공부를 하면 될지 어떻게 해야될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토익을 20년도에 다른거때문에 750 이상만 맞으면 돼서 공부 안하고 그냥 봐서 825점 맞았었는데요ㅠㅠ. 이번에 인턴쉽 지원하려고 보니까 이 점수를 적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애매하네요.. 4년전이기도 하고 825점이 높은 점수도 아니다 보니까..ㅠㅠ 이런 경우 토익을 아예 안적는게 나을까요? 그런데 제가 영어 자격증이 이거 외에는 아예 없습니다.. 지원하려는 직무의 직무자격이나 우대조건에는 영어관련된 것은 없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