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전문직 시험을 포기하고 취준하는 학생입니다
전문직 시험을 1년 준비하다가 포기하고 다시금 취업전선에 뛰어 들었습니다. 우선 제가 희망하는 직무는 상사 해외영업 or 금융권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지금 휴학 중이고 2학기때 복학 예정인데, 앞으로 어떻게 취업스펙을 쌓아야 할지 막막합니다
현재 상황은 27살 3-2 학점 3.2 토익 700점대
대학 한국외대 전공 태국어 부전공 경영
자격증 국제무역사, 워드1급 입니다..
복학 전까지 토익과 오픽을 어느정도 만들고, 일단 전문직 공부하던 베이스로 재경관리사를 따는 것이 목표입니다.
1. 앞으로 어떻게 취업 스펙을 쌓아가면 좋을까요? 인턴을 한다면 언제, 어느 회사를 알아보는게 좋을까요? ex) 학회, 인턴, 공모전
2.금융권과 상사를 동시에 준비하는 것은 무리일까요?
3.현재 책을 일주일에 2권 씩 읽고, 독후감을 블로그에 적고 있고, 웹소설도 개인적으로 연재 중에 있습니다. 나중에 자소서를 쓸 때 유의미하게 보여질 수 있을까요?
Q. 패션 회사 온라인 마케터는 어떤 일을 하나요?
삼성 물산 패션부문 온라인 마케터 신입 지원자입니다. 해당 직무의 정확한 업무 스콥이 알고싶습니다!
Q. 하반기 불경기에 대기업 건설사 서합 가능할까요?
27살(만 26살) 여자
인천대학교 도시건축학 전공 3.53
졸업작품 교내공모전 학부장상 수상
해외플랜트 건설기술인력 양성과정 수료 (총250시간)
코멘토 사우디플랜트 직무부트캠프 수료
ESG 관련 대외활동 1개
토익 900점, 오픽 IH
컴활 2급, 건축기사, 건설안전기사(필기만 딴 상태)
일경험 프로그램(3개월) - 시설관리공단 사무보조
해외인턴(3개월 유기계약직) - 필리핀에서 해외영업, 무역쪽 업무(이건 건설사랑은 크게 관련이 없지만 글로벌 역량,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해봤다 이런 쪽으로 어필해보려구요!)
필리핀에 다음 주 출국이라 7월에 있는 건안기 실기는 못볼 것 같아요 다녀오면 9월이라 하반기 공채는 건안기 없이 서류 넣어볼 것 같습니다.
스펙업 계획은 9월에 한국 오자마자 오픽 AL로 올리고, 10월에 있는 건안기 실기 보려고 합니다.
무작정 좋게보다는 냉철하게 답변해주시고 스펙 보완할 점이나 어필하면 좋을 점 알려주세요! 플랜트/주택 시공/설계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