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93년생 서울 하위권 대학의 화공과 학생입니다. 스펙때문에 취업이 너무 힘들어 글남깁니다..
많은곳을 썼지만 서류 붙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별볼일 없는 스펙 요약하자면..
인서울 하위권/ 화공과 /3.22 (주요 전공 대부분 C+..) / 795 / lv.5 / UNISIM 프로그램 능력 인증 - DIA/ COMSOL 프로그램이용 분리막 연구 1년 / 농구동아리 창설 및 주장 4년/ 입니다..
4학년 뒤늦게 정신차려서 만든게 이정도입니다.. 컴퓨터 다루기를 좋아해서 각종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잘사용하고 늦게나마 열심히 했던게 제 직무관련 유일한 .. 장점인것 같습니다.. 그 외엔 4년동안 혼자 살며 알바해온거랑 농구동아리 통해서 체력좋고 조직생활 좋아하는 것 정도..
기사도 준비못했고 공정제어등 주요 전공의 학점도 최악이지만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설계했던것처럼 생산공정에 관련된 일을 하고싶습니다.
주요전공 학점, 스펙이 낮아도 전공유관한 직무에 취업할 수 있을까요?
지금 이상황에서 저는 무엇을 준비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