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CJ올리브영 / MD

Q. CJ 올리브영 상품개발/MD 직군 관련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CJ 올리브영 공채가 떳는데 직무 고민이 생겨서 질문 남깁니다.

저는 원래 영업마케팅쪽 직무를 희망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뜬 공채에서 해온 것과 가장 가까운 직무가 상품개발/MD 정도라서 두 직무를 두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대기업 코스메틱이커머스팀 온라인MD 사수님들 밑에서 일했던 인턴 경험이 있어서 그걸 살려서 MD직무를 쓸까 생각했었는데요, MD직무를 하면서 상품 기획이나 개발쪽에는 아예 주도권이 없고 유통/프로모션쪽만 담당하다보니 이 직무에 대한 회의가 들었었습니다 ㅠㅠ (수박겉핥기 식으로 제품을 다루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상품개발쪽으로 쓰자니,,, 제가 원래 꿈꾸던 영업마케팅 부서와는 너무 동떨어진 일을 하게 되지 않을까 해서 고민이 됩니다,, 향후 저의 커리어를 쌓는 걸 생각했을 때는 MD직무를 쓰는게 더 나을까요? 현직자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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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례
Q. 올리브영 MD 스펙 관련
현재 판촉물 회사에서 인쇄/판촉물 제작, 진행 관련 사무영업직으로 4년 정도 근무중입니다.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바로 취업했다보니 현재 학력은 고졸입니다.. 자격증은 사무, 디자인관련 자격증 3~4개 정도 보유중입니다. 올리브영 MD 채용은 4년제 학위부터던데 4년 동안 지금 회사를 계속 다니면서 학점은행제로 경영학과 일반학사 학위를 취득하면 올리브영 MD로 이직 할 확률이 있을까요..? 아무래도 경력직으론 어렵겠지만 신입으로 들어가더라도 제 경력이 도움이 될지, 아니면 혹시라도 제가 하고 있는 업무가 경력직으로도 지원이 가능할까요..? 화장품 좋아해서 네이버 블로그로 화장품 리뷰 블로그를 소소하게 하고 있는데 이런 것도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ㅠㅠ 아니면 학점은행제로 대학교를 편입해서 졸업장을 취득하는게 좋을까요..?

Q. 면접에서 회사 지원동기를 솔직하게 말하려고 합니다. 괜찮을까요?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Q. 낮은 학점을 뒤집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서울 중하위권 전자공학 전공하는 26살 남자입니다. 현재 학점이 3.23되고요.. 막학기에 재수강 하고 나면 3.3대로 올릴 수 있을 것 같긴합니다. 영어는 토익스피킹 레벨6 하나 있습니다. 정보처리기사는 실기 다시 준비중이고요. 이번에 KT IT컨설팅 직무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낮은 학점을 뒤집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일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