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cj공채와 올리브영 자체 채용 중 고민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올리브영 스토어매니저 직무를 희망하는 취준생입니다.
이번에 cj그룹 공채의 올영 스토어매니저 직무와
올리브네트웍스 계열사 채용의 올리브영 매장서비스 직무가 함께 열렸는데 하나만 지원 가능해서 선택을 못하고 있습니다ㅠ
고민하는 이유는 지역, 채용 진행 방식의 차이, 확률, 입사 후의 대우 등의 문제때문입니다.
우선 저는 지방근무를 희망하는데
올리브영 자체 채용은 지역별로 채용을 하고
그룹공채는 채용 후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또 아시다시피 그룹공채는 경쟁률도 높고 전형 과정도 길고 까다로운 반면 계열사는 전형이 간단하고(9월말에 인적성 면접, 10월 중순 인턴쉽 시작) 지역별이라 경쟁률이 조금 낮지 않을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입사 후의 커리어나 연봉 등 대우는 그룹공채와 계열사 공채는 비교가 안 되겠죠..?
현직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해진 답은 없겠지만 조언을 구해봅니다.
나이가 27이라 조급함이 생겨 더 고민이네요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