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제조기술사업부 공정설계 VS 파운드리사업부 공정설계 관련 고민
안녕하세요. 전자공학과 4학년이자 이번 하반기 공채를 준비중인 취준생입니다.
현재 저는 파운드리사업부의 공정설계 직무와 제조기술사업부의 공정설계 직무 사이에서 고민 중입니다. 두 직무 모두 제가 하고 싶은 일이라 최종적으로 취업이 유리한 쪽으로 선택을 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이번 채용에서 파운드리와 제조기술사업부의 채용 규모나 향후 전망에 대해서 현직자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파운드리쪽에서 최근에 인력이 많이 필요한 상황이라던가, 이번에 새로운 공정라인을 준비해서 제조기술사업부쪽 인원이 많이 필요할것 같다.' 와 같이 현직자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Q.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공정설계
TCAD tool을 사용해서 Short Channel MOSFET을 설계 한 후 I-V 특성을 분석한 결과 누설전류가 크게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소자의 구조를 Ultra Thin Body MOSFET으로 변경하여 설계함으로써 누설전류를 감소시켰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 경험이 메모리사업부의 공정설계 직무에도 적합한 경험인지 궁금합니다.
Q. 공정설계 테스트 용어
현직자님
메모리 공정설계를 지원하는데
혹시 초기 공정 프로세스를 설계하고, 이게 양산성이 있는지 없는지 공정 과정 내 발생되는 결함 등을 확인해서 추후 개선방향을 정할때 하는 테스트 이름을 현업용어로 뭐라고 해야되나요?
공정평가와는 조금 다른 결인게, 실제 랏을 런시트대로 돌려서 개선점을 찾는 테스트입니다.
제가 현재 재직중인 회사에서는 그냥 양산 테스트라고 하는데, 실제 삼전 현업용어로 뭐라고 하는지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