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전공 지거국 재학생입니다. 화학 학사를 가지고 반도체 관련 기업 취업 시 어떤 직무로 갈 수 있는지, 실제 취업 현장에서의 가능성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공정 실습 같은 교육 프로그램을 많이 듣는 것 같던데 기타 인턴 및 스펙 없다고 했을 때 어느정도 혹은 몇개의 과정정도 듣는게 유리할까요?

법학과 나와서 알아보고있는데 국숭세단 법학과에 학점도 낮으면 아예 가능성 없을려나요.. 일단은 넣어라도 보는게 나은지, 스펙 쌓고와서 넣는게 나은지, 다른 직무를 알아보는게 나은지 궁금하네요.. 로펌 송무팀 학벌이나 학점 많이 보죠..?

시공직은 다 그래요?? 뭐 힘도 없는 그냥 시다바리이면서 걍 잡무에 특화된 거 같기도 하고... 현장이 좋아서 갔지만 잡무에 능해지고... 전기직이라 전공을 살리면서 성장하고 싶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시공직에 대해서도 현란한 비판과 조언 팩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