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취업 준비 중인 대학교 4학년생입니다. 이번에 LG전자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H&A 사업부 HW설계 직무에 지원하려고 하는데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쪽으로 경험을 쌓기도 했고, 선행기개발 부서가 CTO이다 보니 H&A에서 경험을 쌓고 이후 옮기려고 생각 중입니다. (바로 CTO로 지원하지 않는 이유는 유관 전공 석사 이상을 뽑는다고 공고에 적혀있었기 때문입니다.) 1. "H&A에서 경험을 쌓고 CTO로 옮기겠다"는 계획이 실제로 실행 가능성이 있나요? (현직자 입장에서) 2. 해당 내용을 자소서에서 차후 계획과 비전의 일환으로 작성하면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까요? (ex. 이 사람은 뽑아뒀더니 자리를 옮겨버리겠네? 뽑아서 키울 가치가 떨어지네? 등) 감사합니다. 풍성한 연휴 되시고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VS사업부 HW설계를 지원하고 싶은데 JD를 보면, '통신'쪽을 중요시보시는 것 같더라구요 맡게될 업무는 텔레매틱스 장치의 HW 회로 설계 / 검토 / 시험 / 평가 업무 4G, 5G, V2X 등 다양한 통신 모듈 개발 및 HW architecture 디자인 5G 등 차세대 통신과 안테나 기술 등의 텔레매틱스 미래 기술 선행 준비 자동차 제조사와 사양 협의 우대 경험은 차량 내외부 통신 프로토콜 및 기술(CAN, LIN, Ethernet, Bluetooth, Wi-Fi 등)에 대한 지식을 보유 차량용 통신 모듈 개발을 위해 모뎀 솔루션, RF 관련 지식을 보유 통신 기술 및 표준 Trend 이해 및 안테나 관련 설계 지식을 보유 신호및시스템, 전력전자 전공 들었고, 통신공학등은 안 들었습니다. 그리고, PSPICE로 아날로그 회로설계 경험과 IoT가전등 임베디드시스템 제작 경험이 있습니다. 경험보면 HA HW설계가 FIT한것 같은데, VS사업부를 지원하고싶은데 괜찮을까요?

학사 취업이고 둘 중에 어느 쪽으로 지원할지 고민중입니다. VS 본부에 더 관심이 있는데 직무 소개에 통신 관련된 역량이 중요하게 쓰여있는 것 같아서요. 저는 Pspice, cadence를 이용한 회로 설계 및 oscilloscope 등을 이용한 측정과 같이 회로설계와 관련된 경험이 대부분입니다. 그외에는 verilog를 사용하여 간단한 게임 개발 프로젝트 정도가 임베디드 쪽에 관련된 경험, vs본부 지원하기에는 통신 역량이 좀 부족한가요? 직무 적합도가 VS보다 H&A에 그나마 더 맞을지 궁금합니다.. H&A 본부 HW 개발 직무에는 전공과목과 기본적인 직무소개 정도만 써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