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효모기반 소재상산하는 직무에서 근무중입니다. 기본적으로 효모 signaling pathway 유전자조작해서 타깃 단백질 생산량 높이고, 필요에따라서 단백질 특정부위만 편집해서 활성높이는 기술하고있습니다. 또한 5L 발효기도 돌려서 효모생산량 최적화도 하고있는데, 이런 직무경험이 LG화학 CTO 직군에도 어필이 될까요? 박사학위 소지자이긴한데, LG화학이 학벌을 워낙 많이 본다고해서 걱정이됩니다.

최근에 최종 면접 후 불합격을 받았는데, 같은 회사 다른 직무에 공고가 올라와 다시 자소서를 내보려 합니다. 1. 자소서를 조금만 수정해도 될 지, 새로 써야 할 지 고민입니다. 2. 떨어졌던 직무가 아닌 다른 직무여서 혹여나 부정적으로 볼까 걱정됩니다. 차라리 동일한 직무 공고를 기다리는게 나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