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품질관리 수강과목과 인턴
품질관리 직무를 희망하는 26살 졸예생입니다.
인아부경라인 산업공학 + 소프트웨어공학 전공하였고, 4.04/4.5 전공은 4.06입니다. 오픽은 현재 IH 갖고 있습니다.
원래는 ai대학원을 희망하여 ai랩실에서 1년 1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였고, 교내 데이터 학회 1년반, 그리고 딥러닝, db등 텀프로젝트 + 딥러닝 졸업프로젝트 등의 경험만 있습니다.
이번에 갑자기 방향을 틀어 품질관리로 취업하기 위해 랩을 나왔는데, 수강했던 과목이 거의 cs/데이터, 시각화, db, 머신/딥러닝 관련이고 품질과 공정관련 수업은 OR1,2말고는 딱히 들은게 없습니다.
이번에 외국계 기업 품질관리 현장실습에 지원하긴 했는데, 이후 취업 준비를 할 때 품질관리 관련 수업을 듣지 않은게 치명적일까요? 만약 그렇다면 어떻게 보완하는게 좋을까요?
품경기를 취득하면 금방 사실 해결되는 문젠데, 다음 기사 취득을 한번에 해도 25년도 중순이라 당장 어떻게 전략을 짜야할지 모르겠습니다.
Q. 가고 싶지 않은 직무 인턴에 선발됐는데 갈지 말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공대 졸업하고 취업 준비중인 26세 남자입니다.
제조업 품질관리 직무 취업 희망합니다.
내년 상반기 공채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그때까지 공백기를 어떻게 보낼지 고민하다가 제조업 품질관리 일 경험 인턴(2개월짜리)에 지원했어요.
그런데 제가 면접을 못 봐서 탈락했습니다..
대신, 다른 직무 (문과계열) 인턴 자리가 하나 비었는데 할 생각이 있냐고 하시더라구요.
공백기에 뭐라도 하자는 마음으로 일단 하겠다고 말씀을 드리긴 했는데, 하는게 맞는건지 확신이 서질 않습니다..
만약 문과계열 직무로 인턴을 하면, excel, ppt 위주로 문서 작업을 주로 하게 될거라.. 나중에 품질관리 공채 자소서에 쓸 소재를 못 건질까봐 걱정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일 경험 인턴은 보통 1~2명밖에 선발하지 않아서 제가 뽑힌다는 보장도 없으니, 그냥 일 할 기회가 왔을 때 뭐라도 하는게 맞나 싶기도합니다.....
어떤 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Q. 취업 관련 고민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현재 산업공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내년 4학년 이후에 취업을 해야하는데 지금까지 한 활동이 없어서 고민입니다. 요즘들어 이런고민 때문에 여러가지 취업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활동들을 찾아보고 있는데 방향성을 못잡고 있어서 질문 남깁니다. 산업공학과에서 컴퓨터공학과도 막연히 2학년때 복수전공 했었는데 본격적으로 컴공 전공수업을 듣다보니 IT 관련 직무는 저와는 거리가 있는거 같아서 이제 품질쪽으로 취업의 가닥을 잡으려고 생각중입니다. 이런 상황에 컴퓨터공학과를 복수전공해서 학위를 하나 더 가져가는 것이 이득이 있을까요? 아니면 부전공으로 돌리고 품질관련 직무경험과 자격증 취득이 우선일까요? 만약 품질관련 직무경험을 하려면 어떤 활동이 우선시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