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재학중 관심영역,동아리활동, 주요사회경험
소외된 외국인을 위한 진료소인 고려인 마을 진료소에서 4개월간 건강검진과 치료를 하는 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늘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싶었던 저에게 아주 뜻깊은 활동이었습니다. 고려인 마을은 주로 외국인들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낮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환자들을 대상으로 활력징후 측정, 수액 보조, 안과 진찰을 하였습니다. 진료소를 찾는 환자들은 대부분 언어적, 문화적 장벽을 가지고 있었기에 그들의 필요와 어려움을 깊이 이해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환자들의 표정, 몸짓, 시선 등을 통해 비언어적 소통 방법을 활용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봉사활동에 대한 프로젝트를 제출한 결과,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질문: 의사소통은 러시아언어가 되는 다른 분들이 해주셨는데, 의료계층을 위해 소통을 어떻게 했는지 자세히 쓰고 싶어요. 어떻게 쓰는 게 좋을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ㅜㅜ?
Q. 면접에서 회사 지원동기를 솔직하게 말하려고 합니다. 괜찮을까요?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