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건축공학과 구조설계 진로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4년제 건축공학과 졸업을 하고 내진구조 해석 실험실에서 석사과정을 배우고 있습니다. 동기들이 졸업하면 대부분의 시공분야로 취업을 하기에 취업준비를 건설사로 준비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구조분야의 전공쪽으로 취업을 희망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건설사에서는 건축구조 분야 채용은찾아보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학부생때부터 계속해서 고민했던 것이 건설사로 취업하거나 아예 구조사무소로 취업을 하냐 였습니다.
물론 취업이 목표이기는 하나 궁극적으로는 건축구조기술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잡고 있는 상황에서, 주변에서는 구조사무소보다는 건설사에 취업하는게 낫지않냐? 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또 다른 얘기로는 기술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는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구조사무소로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말에 진로 방향성에 혼란이 오게 되었습니다.
석사 졸업 후, 건설사에 바로 취업하는 것과 구조사무소에서 경력을 쌓고 이직을할지 선배님들의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Q. 면접에서 회사 지원동기를 솔직하게 말하려고 합니다. 괜찮을까요?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Q. 낮은 학점을 뒤집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서울 중하위권 전자공학 전공하는 26살 남자입니다.
현재 학점이 3.23되고요.. 막학기에 재수강 하고 나면 3.3대로 올릴 수 있을 것 같긴합니다.
영어는 토익스피킹 레벨6 하나 있습니다.
정보처리기사는 실기 다시 준비중이고요.
이번에 KT IT컨설팅 직무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낮은 학점을 뒤집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일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