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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사학과 다니는 4학년 재학생입니다.
학년은 4학년이지만 3학년 편입으로 들어왔습니다.편입생이지만 공익근무때라 소집해제후 기다리고 복학을 하게됬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낯설었습니다.
사실 그때는 생소함이 더 컸습니다.
지금도 공부함에 있어서 생소함이 있긴합니다. 2018년1학기가 시간이 지났고
서양사같이 논술형이 아니거나 강독같이
한자는 익숙한것만 비플정도 나왔습니다.
사실 복학으로들어왔을때도 논술형과 학과수업파악도 과제도 문제였습니다.
하도 논술형이 감이 안와서 시험중 시험문제 유형을 계속 눈으로 외우려하거나
써가면 안되지만 쓸까라는생각도 한적있습니다.2019년에 교양수업 서양사가 잘나왔고 해서 이젠 되겠다 싶어 수업도 신청후
오티도 했지만 전과 같은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그만 두면 고졸일텐데..
4년제대학이 처음인데
지금 전문대는 들어가기엔 아닌것 같고
사회에서나 대부분 학벌 학력도 중요하고
생각도 한 공단.공시경우 만만한것도 아니고 어떻게 해야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