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공기업 토목직 희망하는 3학년 여대생입니다
내년 그니까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취준에 좀 더 초점을 맞추려 휴학을 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여름-가을쯤 취업 전 한달 정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하반기가 채용하는 기업이 좀더 많다고 들었는데 여행을 한달 정도 다녀오면 뭔가 시기도 좀 많이 놓칠거 같고 하반기 채용기업들에 지원하기도 많이 부족할 거 같아서 생각이 많습니다..그렇다고 그 다음년도 하반기를 지원하기는 일년을 기다려야하는데 너무 텀이 긴거같고...그냥 마음을 비우고 한달 내자신에게 휴식을 준다 생각하고 다녀와도 될까요?아그리고 내년 여름 전까지 토목기사자격증, 토익, 한국사, 컴활, MOS, 토목기사 제외 다른 기사자격증(쌍기사) 등 미리 다 따놓아야 여행여부와 상관없이 전공과 NCS에 집중할 수 있겠죠?미리미리 다 따두는게 미래의 저에게 도움이 되겠죠?토목직 쌍기사로는 무엇이 도움되나요?다른 자격증이나 봉사활동이 필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