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금융공학 석사진학에 대해 고민입니다. (리스크관리, 파생상품 관련 직무 희망)
학부에서 경제학과 금융공학을 전공했고 학점 3.85/4.5 , 토익970, 국내 재무위험관리사& 투자자산운운용사 자격증, 남자 만27세(28살) 인 상태입니다.
리스크관리, 파새상품평가/운용 관련 직무를 희망하고 취준을 하고있지만... 결과가 좋지 않습니다. 학부시절 엑셀 VBA로 상품가치평실습도 해보고, 리서치 활동을 해본 것을 자소서에 써봐도 서류통과율도 썩 좋지 못합니다.
아무래도 해당분야는 수학, 프로그래밍 능력도 많이보고 석사 우대조건인 경우도 많기에 진입장벽에 가로막히고 있는듯 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금융공학 대학원 석사과정에도 지원해봐야하는지 고민이 많은 상황입니다. 멘토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만일 대학원을 가야한다면 카이스트는 학비부담에 너무커서 그 대신 아주대 금융공학 대학원이나 기타 다른 금융공학 대학원에 진학을 도전하는건 어떨까요?
현직자분들의 진솔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