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금융권 (특히 증권사) 영업 환경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금융권에 대해서 하시는 말씀들 들으면
들어가기 위해서 하는것들과 달리
막상 진입하면 하는 일들이 매우 다른것 같습니다.
본사영업 쪽은 저는 전문성 같은게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술 잘 먹고 잘 노는 게 중요하다고 하는것도 같고요.
그리고 2차, 3차 까지 가서 하는 것들.... 무슨 말들이 생략됬는지 아실것 같습니다.
다른 업계도 이런지, 금융권이 유독 심한건지 모르겠네요..
제가 이런 걸 좋아하는 성격이 아닌데, 정말 그런 성격이 아니면 못 살아남을까요?
회사나 상사에 따라 케바케이겠지만, 그래도 이런 분위기가 많으니까 저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술을 못 먹는것 같지는 않은데 별로 먹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어떤 것을 강요하시는 분위기도 있다던데... (무슨 말씀이신지 아시죠??)
그냥 실제로 어느정도가 이런 분위기인지를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