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기계공학과 3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학교생활을 하면서 기계공학 관련 과목엔 흥미를 느끼지 못했고, 부 과목인 빅데이터, 프로그래밍 C언어, 파이썬 등 컴퓨터 관련 과목에 많이 흥미를 느끼고, 열심히 해 항상 좋은 성적을 맞아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컴퓨터공학과로 전과나 편입을 하기엔 다시 처음부터 하는 거라고 하여 너무 늦은 거 같고, 찾아보니 생산기술이 기계공학과와 연관되어있고, 요즘 생산기술을 스마트팩토리를 이용하여 자동형 공장으로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스마트팩토리가 빅데이터 분야여서 이 분야에 취직을 해 따로 더 빅데이터를 공부하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기계공학과라면 CAD가 필수인데 CAD보다 이 생산기술분야를 위해 빅데이터 쪽을 더 공부하여 취업하는 게 더 올바른 선택일까요? 아님 CAD도 열심히 해야할까요? 아니면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컴퓨터공학 대학원을 진학할 생각도 있는데 나은 선택일까요?

안녕하십니까,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 졸업을 앞둔 학생입니다. 스마트 제조 쪽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제조 데이터 분석 역량을 키워왔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동차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특히 기아- 생산기술(신차개발)에 많이 이끌렸습니다. 그러나 자동차 업계에 대한 관심이 부족했고, 스펙 또한 없어서 졸업을 하고 어떤 스팩을 채워나갈지 고민 중에 있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1. 한국훼스토에서 진행하는 '디지털 트윈 스마트 팩토리 아카데미' 교육 수강 : 3개월 간 평일 9~18시 까지 진행되며 교육 내용으로는 [자동화 설비 기초, PLC 제어 ,MES 활용, SQL 프로그래밍 , 디지털 트윈 활용] 입니다. 2. 현대기아 1차협력사 6 개월~1년 근무 후 중고신입 지원 : 생산 계획 관리, 공정자동화 및 생산성 향상, 신차종 라인 셋업 스펙 오픽 im2 전공 학점 3.6/4.5 캡스톤 디자인 우수상 K-제조데이터 분석 경진대회(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