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보건계열 전공 출신의 은행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보건계열 전공자이며 현재 병원에서 근무 중인 1년차 사회초년생 입니다. 많은 고민 끝에 은행권에 대한 취업 및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고 쌩 비전공자에 대학 시절 이렇다 할 대외활동 경험도 전무한 상태라 일단 자격증부터 따보자는 생각으로 현재 퇴근 후 신용분석사 공부 중입니다. 하지만 지금 제가 하고 있는 방향이 맞는지 불안한 상태이기에 현직자 분들에게 상담을 요청하고 싶어서 글을 썼습니다. 현재 상태 간략히 올려보겠습니다.
학교: 지방대
전공: 보건계열
학점: 3.3
어학: 현재 x 추후 취득 예정
자격증: 금융권 자격증은 x
대외활동: x
아르바이트: 사람 응대 아르바이트 다수 경험했으며 현재도 병원에서 대고객 업무를 보는 중입니다.
저도 현재 처참한 현재 상태를 알고있지만 포기할 생각은 없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Q. 스타트업 지원동기에 어떤 인재상 키워드가 가장 좋을까요?
스타트업 지원하려고 하는데 인재상이 나오지 않아서 키워드 잡기가 힘드네요
저는 동반 성장 키워드로 하려고 하는데 지원동기에 동반 성장 이외에 뭐가 좋을까요?
Q. 면접에서 회사 지원동기를 솔직하게 말하려고 합니다. 괜찮을까요?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