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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기업 재무팀 입사 희망하는데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울산과학기술원(UNIST) 경영학부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내년에 졸업할 예정이어서 본격적으로 취준을 해야할 것 같고, 제가 희망하는 곳은 대기업 재무팀 또는 회계팀입니다. 제 생각엔 삼전 하닉같은 곳은 뚫기 너무 어려울 것 같고 GS나 아모레퍼시픽 정도의 회사들을 생각중입니다. 둘 중 우선순위는 재무팀입니다.

현재 스펙이
3.4/4.3
빅데이터 경진대회 수상
공기업 인턴 6개월,
기자단, 교육봉사 등 대외활동,
경영컨설팅학회
컴활1급, 한국사1급, 토익900, 오픽IH정도 있습니다.

제가 금융관련 자격증은 하나도 없는데, 우선 이번 겨울에 투자자산운용사 취득할 예정입니다.
여기서 질문드리고 싶은 점은
1. 어떤 자격증을 더 준비하면 좋을까요?(CFA 따면 재무팀입사에 도움이 될까요?),
2. 재무팀에 가기 위해 필요한 역량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3. 직무관련 스펙을 채운다면 어떤 것을 더 채워야 할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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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례
Q. 직무 고민
이번에 막학기고 기계설계공학과 재학중입니다 중견 2군데에 자동차 생관이랑 배터리 생기를 냈는데 서탈이 됐습니다. 제가 가지고있는 자격증은 위험물산업기사고 11일에 산업안전기사 발표가 납니다 학교는 지방사립이고 학점은 4점 극초반입니다 영어가 문젠데 토익이 600초고 토스준비하고있습니다 이런걸 다 봤을때 어떤 직무를 추천하시나요?

Q. 이력서 학내외활동에 연합동아리
품질 직무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동아리를 짧게 활동해서 쓰기 그런데 유일하게 보드게임 연합동아리를 1년 넘게 오래했습니다. 보드게임 동아리다 보니 별다른 증빙자료도 없고 사실 직무와 완전 적합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타대학 학생들과 교류했다는 의미로 쓸까하는데 쓰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안 쓰는게 좋을까요?

Q. 대기업 다니다가 가업승계
현재 lg전자 1년차인데요... 아버지가 케이블업체를 작게 하시고 계십니다. 인원은 한 20명 규모인데 제가 가업승계 얘기를 꺼내면 인건비가 많이 들어서 앞으로 비전없고 사업 쉽지 않다라고 항상 대답하십니다... 그런데 그런거 치고는 많이 버시더라고요. 주문도 계속 들어오고 하는거보면 괜찮은거 같은데... 대기업을 계속 다니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가업승계를 하는게 좋아보이나요? 지금 당장은 아니고 2년 정도 더 다니면서 조금씩 부업으로 일을 맡아보려고도 생각중인데 현명한 선택일까요? 여러분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