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대우건설 인턴과 포스코 현장실습 간 고민입니다.
현재 지거국 기계공학부 4학년 재학중입니다.
대우건설 인턴과 포스코 스틸브릿지 현장실습을 둘 다 합격하게 되었고
고민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1. 대우건설 인턴
- 여름방학 간 인턴 후, 24년 1월에 입사 (전환율 매우높음)
- 플랜트 기계 직무 (현직자분과 대화 나눠보니 해외근무와 국내근무가 반반정도라고 합니다.)
2. 포스코 스틸브릿지 현장실습
- 여름방학 간 인턴 후, 전환면접을 통해 입사결정(전환율이 기수마다 다르지만 50%정도 되는것같습니다.)
- 설비관리 직무
대우건설이 전환율이 높지만 직무 상 해외출장을 피할 수 없을 것같아 부담이 있습니다.
포스코는 현장실습 개념이고 전환율이 높지않지만,
떨어진다면 현장실습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회사에 하반기에 계속해서 입사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다음주까지 결정을 내려야할 것같아 정말 고민입니다.
현직자분께서 작은 조언이라도 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