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롯데 유통업계에서 중국어 어필시 부작용
현재 롯데 유통업계인 하이마트와 롯데마트의 영업지원직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전공이 중국언어문화이고 중국에서 인턴을 한 경험도 있어 취업시 중국어를 살리고 싶은데요. 사드이슈때문에 롯데가 중국에서 마트와 백화점을 철수했고 손해를 크게 본 사실도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하이마트 영업지원직 지원시 중국인고객이 많은 지점에서 원활한 중국어 의사소통능력으로 매출향상에 일조하겠다는 식의 발상이 현실성이 없을까 걱정입니다. 아직도 주변 중국인친구들의 롯데에 대한 인상이 좋지 않고, 실제로 중국인고객들이 하이마트의 매출향상에 의미있을 정도로 기여를 하는지도 의문문이기 때문입니다. 멘토님들은 하이마트의 영업지원직 지원시 이렇게 중국어를 어필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