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모든 회사 / 마케팅전략

Q. 마케팅 운영 직무와 기획 차이와 고민

*운영은 잡다한 일이 많은데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지요?
대기업에서 마케팅 기획/운영부서가 따로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기획은 거시적인 전략을 짜는 것에 비해, 운영은 잡업무가 거진 80~90%를 차지해서 고민입니다. (사바사지만)

여기서 잡업무는 고객에게 어떤 경품을 준비한다든지, 이벤트 DA를 기획하는 것이 위주입니다.
여러 부서와 함께 크게 이뤄지다보니, 시간이 많이 뺏겨서 업무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월간 이벤트하면 1억정도인데 예산이 큰지도 모르겠고..
예산이 커도 도움이 될까요?

답변이 안보이시나요? 직접 질문해보세요.
글자수: 0 / 500
인기 사례
Q. 한 달 경험을 이력서에 적는게 독일까요?
마케팅 대행사 기획팀에서 근무하며 한달 프로젝트 했고, 기획의 프로세스에 대해 전반적으로 다 했습니다 하지만 대행사 기업 특성상 체계적이지 못하고 많은 기업을 한번에 기획하다보니 힘들어서 퇴사하구 인하우스로 지원하려하는데 한 달 경험이 독이 될까요? 면접에서 한 달 경험 관련 내용 질문시 뭐라고 답해야 할까요?

Q. 취준시에 3개월 인턴 경험도 유의미하게 쓰일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곧 있으면 인턴 계약기간이 종료되는데, 연장을 할 지 퇴사를 할지 망설여져서 글 남깁니다. 현재 뷰티산업 스타트업에서 마케팅 총괄 / 콘텐츠 마케터 로서 3개월 째 인턴 근무하고 있습니다. 우선 퇴사 (계약 연장 X) 를 고민 중인 이유는 1.원하는 방향성의 콘텐츠를 제작하지 않음 (브랜딩을 원했으나, 경쟁사를 베끼는.. 바이럴 콘텐츠) 2.잦은 야근 (주 5일 밤 8시 ~ 11시 퇴근) 이런 이유로 심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지칩니다. 반면에 계약 연장을 고민하는 이유는 1.회사에서 능력을 인정해줌 (신입같지 않은 인사이트 가지고 있다고하면서, 붙잡습니다. 실제로 퇴사면담하면서 '못하겠다. 하기싫다.' 라고 말씀드린 업무들은 다른 팀원들한테 위임 or 신규입사자 구인으로 이어졌고요.. 2.겨우 3개월 근무한걸로 직무 경험이 있다고 말하기에는 뭔가 부족해보이지 않나? 싶습니다. 면접관 입장에서는 '겨우 3개월동안 뭘배워?'라는 인식으로 이어질 것 같기도 하고요..

Q. 강제 직무변동
채용전환형으로 들어온 신입입니다. 마케팅 부서로 다닌지 한 달 되었고, 갑자기 커머스매니저 파트로 직무변동된다고 통보받았습니다.. 이럴경우 그냥 그만두는게 좋을까요? 그만두면 채용공고도 다 지난 시즌이고 이 직무로가면 마케팅 경험이 쌓이지도 않아서 여러모로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