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현차 바디시스템 설계
직무공부중 차체 설계와 클로저 설계 직무가 헷갈려서 질문드립니다
차체의 경우 안전성을 위해 경량화와 강건설계로 차 외부를 설계하는거고
클로저는 도어 후드 트렁크 등을 설계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두직무 모두 경량화와 강건설계는 공통인데 클로저의 경우 자동으로 문이나 트렁크가 닫히는 기술들을 개발한다고 쓰여있어서 제어 역할이 더 큰지 의문입니다. 분기보고서 연규실적에도 거의 자동 열림닫힘 신기술들이 적혀있어서 제어역량을 더 중요시하는건가요?
제 활동중 가장 큰것은 매니퓰레이터의 기본소재가 아닌 가벼운 소재를 이용해 강성을 높일수있는 구조형태와 열림닫힘 메커니즘을 이용해서 설계한거라서 클로저시스템설계가 맞다고 생각했는데 알아볼수록 제어역량에 관한 내용들이 나와 차체설계가 맞는건지 고민이 됩니다
Q. 부트캠프하고 석사 진학에 대해서
자동차 관련 부트캠프를 수료하고 상반기 취업을 준비했었습니다.
자동차 관련 대기업 2곳(현대계열), 중견 2곳에서 모두 최종면접을 보고 떨어졌는데요..
준비할수록 부족한 실력이나 도전적이지 못했던게 아쉬움에 남더라구요, 그래서 석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물론 배우고 싶어서 가는 곳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후에 취업에서 이점이 있을까 궁금하네요.
지금 서류 붙는 회사들과 크게 달라지지 않을까요? 석사 이후에 제가 원하는 직무에 취업이 가능할까요? 오히려 취업이 더 어려워 질까요?
부트캠프 중에선 석사에 대한 고민을 아무도 안하길래 제가 이상한건가 싶어서 고민이 많습니다. 인생을 돌아가는건 아닌가 하는..
추가로 자동차 관련 랩이 아니고 다른 곳을 가도 괜찮을까요? 궁금한건 다 해보고 싶은게 커서 로봇 관련 랩도 궁금한데 이렇게 하면 왔다갔다 하는 사람으로 비춰질까요?
참고 :
- 경기4년제, 전자공, 전공 4.33
- 학부인턴 1년, 연구과제 참여 1, 수상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