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비공개 / 비공개

Q. 면접 후 거절

어제 여팀장과의 일대일 면접을 봤습니다.
계속 저에 대해 확신이 안선다고 결국 두시간반 진행. 팀과 성향은 맞을 것 같은데 자소서에서 느껴던 분석력, 지적능력, 정보 탐색력,말 잘하는 이미지 등등이 실제로는 안느껴져서 매우 헷갈리신대요.만족스런 답이 안나오니 추가질문 계속 하셨는데 그걸 답하면서 저조차도 제가 이 자리와 회사에 맞는 사람인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제가 너무 부족한 사람인것같이 느껴졌구요.탈탈털리고 마지막까지도 저에대해 확신없고 찜찜한 표정으로 끝났네요. 그리고 바로 밤에 문자가 왔어요.늦은 시간 미안한데 질문 하나 빼먹은게 하나있다, 엠비ti 어떻게되냐며 검사 진행해달라고 링크까지 함께.(약20분 소요)근데 전 좀 질려버렸어요. 3 개월정규직전환없는 인턴에 너무 과한것같아요.인턴경험 한줄넣고싶은맘이매우 간절하지만 사람 시간 귀하게 여기질않고 저한테 확신이 이렇게나 없는 사람밑에서 도저히 일하고싶지가 않아요.혹시 과한것 맞나요?어떻게 정중하게 문자로 거절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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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례
Q. 면접에서 회사 지원동기를 솔직하게 말하려고 합니다. 괜찮을까요?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Q. 해외영업 직무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해외영업 직무에 관심이 있습니다. 영업관련 인턴채용공고를 보고 지원하려고 하는데 직무에 대해 자세히 모르니 자소서 쓰는게 어렵습니다. 1) 해외영업 직무는 주로 무슨 일을 하나요? 직무기술서를 보니 경쟁환경을 분석하고 영업전략을 짜서 매출극대화에 기여한다고 쓰여있는데 너무 일반적인 내용인것 같아서,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2) 해외영업 부서에 배치되면 하루 업무일과가 궁금합니다.

Q. 낮은 학점을 뒤집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서울 중하위권 전자공학 전공하는 26살 남자입니다. 현재 학점이 3.23되고요.. 막학기에 재수강 하고 나면 3.3대로 올릴 수 있을 것 같긴합니다. 영어는 토익스피킹 레벨6 하나 있습니다. 정보처리기사는 실기 다시 준비중이고요. 이번에 KT IT컨설팅 직무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낮은 학점을 뒤집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일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