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건기식 CRA
안녕하세요.
건기식 CRA로 출근을 앞둔 사람입니다.
다른 업종에서 근무했다가 CRA에 도전해보고 싶어서 퇴사하고 취준을 하게되었습니다.
의약품 CRA가 목표였긴한데 어쩌다보니 건기식으로 넘어오게되었습니다.
한가지 고민되는 점은 기존보다 연봉은 천은 낮추고 들어가는 만큼 후에 경력을 쌓아 이직했을때 연봉상승이 원활할까 하는 점입니다.
의약품 CRA의 경우엔 이직시 연봉상승률이 높고 이직자리가 많다고 알고있는데, 건기식 CRA의 경우엔 알려진 정보가 얼마 없더라고요....
그리고 취업사이트에서 검색해봐도 건기식 CRA 자리도 없고....전망이 좋은거 같지도 않고...
나이도 있어서 이번에 이직하게 된다면 그 직무로 쭉 해야할 것 같은데, 저와 같은 상황이라면 어떤 결정을 내리실 건가요?
의약품 포기하고 건기식으로?
건기식 포기하고 의약품을 더 준비할지?
건기식으로라도 경력을 쌓고 중고신입느낌으로 해야할지?
현직자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Q. 기계공학과 졸업 후 직무 결정 고민
기게공학과 4년제 졸업 후 직무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직무에 관한 지식이 부족하다 보니 제가 어떤 쪽에 강점이 있는지, 어떤 분야에 흥미가 있는지 확신이 서지 않네요. 혹시 다른 기계공학을 전공하신 분들은 어떤 쪽으로 직무를 정하게 되셨는지 그 판단의 기준이 궁금합니다.
또, 기계 생산관리와 QC가 업무에서 어떤 차이가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전문직 공부 2년차 27살 취준 고민입니다
cpa 준비를 2년간 했지만 결국 1차도 합격하지 못했고
최선을 다했다는 생각에 이만 시험판을 떠나 취준을 시작하려 합니다.
간단히 제 스펙을 적자면
나이 : 27(만 25)
대학 : 건동홍 상경계열
어학 : 토익 920점, 오픽 IH
대외활동 : 금융사관학교 교육 1개월
한국경제 데이터 마케팅 부트캠프
교내활동 : 과내 소모임 2년(학술관련은 아님)
아르바이트 : 패션 spa 브랜드 6개월
회계사 준비를 계속 하는 바람에 다른 대외활동이나 인턴 경험이 한번도 없습니다
하반기에는 꼭 취업을 하고싶고, 인턴이라도 시작하고 싶은데
저의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가능한 기업과
제한된 시간에서 여기서 더 준비해야하는 스펙에는 뭐가 있을까요?
늦은 것 같아서 조급하고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