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단 붙어서 다니려는 회사는 채권평가사입니다. 신용평가사 아니구요. 채권평가사(한국자산평가, 나이스피앤아이, 키스자산평가) 이렇게 세 군데가 있잖아요. 이 중에 하나에요 . 완전 독과점이라 회사자체의 밥그릇은 괜찮을 것 같은데 다만 걱정은 제가 회계직무라서 규모가 너무 작다는 게 조금 슬픕니다. 매출규모 200억 정도에 직원수 150명 정도에요. 회계직무는 규모가 클 수록 좋다는데 처음 취준이라 그런것 몰랐어요. 영끌 4400정도라는데 동기랑 친구들이 다니지 말라고 말려서ㅡㅡ 다녀야할까요. 아니면 다른 회사 준비해서 가야할까요 제 스펙은 서성한 라인에 경상계열이고 3.8좀 넘고요. 토익 900~950 이고 회계사 1차 합격한 경험 있어요. 시험공부하다 늦어서 나이는 30대 초반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