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반도체 테스트 장비 면접 대비 질문드립니다..
이번에 반도체 테스트 장비 기업의 면접을 보게됐습니다.
해당 기업의 테스트 엔지니어 직무의 면접이고
C / C++ 프로그래밍, 불량 분석, 고객 지원 업무를 담당하며 C / C++, 리눅스, 전자공학 지식, 반도체 테스트 장비 경험이 필요 역량입니다.
자소서에서 제가 어필한건 베릴로그 역량과 리눅스에서 간단한 디지털 회로 설계와 테스트 경험, 고객 지원 경험 위주로 어필했습니다.
제일 걱정인건 C언어 프로그래밍 역량이 거의 학부생 기초 수준이고 리눅스도 단기 교육에서 간단히 써본정도 뿐이라 이 부분에서 질문이 들어온다면 어떤식으로 방어해야할지 걱정입니다..
면접까지 2주가 좀 넘게 남았는데 그 사이에 C와 리눅스 위주로 공부해서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어떤식으로 대비해야할지 궁금합니다 ㅠㅠ
Q. 반도체 관련 취업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4학년 마지막학기를 다니고 있습니다.
취업에 관련해서 직무랑 진로에 대해서 고민이 있습니다.
현재 지방국립대에 반도체과 다니고 있습니다.
학점은 3.8이고 전공학점은 3.9입니다.
현재 아직 다른 학생에 비해 부족한점이 많습니다.
반도체 관련 직무로 생각 중인데 교대근무는 잘 못버틸 것 같기도 하고 패키징쪽이 흥미가 더 가는거같아 패키징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그나마 이직이 쉬운 직무로 가고 싶습니다. 토익은 850이고 오픽은 준비중인데 IH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JLPT2급은 취미로 땄었습니다.
그리고 진공플라즈마를 이용해 금속박막을 하는 외부 활동과 ansys 프로그램으로 반도체 회로 시뮬레이션 및 분석을 해서 포트폴리오 틀은 만들어놨습니다.
패키징 직무는 이직이 쉬운편인지 패키징 직무 중에서도 이직이 쉬운 직무는 무엇인지 궁금하고 패키징쪽으로 간다면 추가적으로 무엇을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Q. 산업/직무가 달라서 장기플랜을 가지고 퇴사
올해 8월 졸업 후, 중견기업 가전업계에 다니고 있는3개월차 26살 남입니다.
제가 계속 꿈꾸던 직무와 산업은 반도체 업계에서 회로설계 직무를 꿈꿔왔고, 회사에 다니며 자아성찰을 통해확실해졌습니다.
하지만 취업 시장 상황과 정량적 스펙이 부족하여 중고신입 전략을 세웠고, 현재 회사에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현회사는 pcb(pba) 설계는 외주 개발, 펌웨어도 외주개발로써 거의 팀원분들도 제품 인증 업무, ERP 등록 등 자체개발은 안하는 상황입니다.
pcb(pba)설계와 반도체 설계는 엄연히 다르지만 유사 경험을 하고자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방향이 완전 틀어졌다는 스트레스에 힘듭니다.
1. 직무/산업이 다른데 1년를 채우고 중고신입 전략을 밀고 나가야할지
1-1. 만약 밀고 나간다면 외부 교육 수강 등 더 노력할 수 있는 부분이 뭐가 있을지와
2. 더 늦기전에 장기교육(IDEC, 하만, 텔레칩스) 등을 통해 직무/산업을 둘 다 충족하는 회사 취업이 맞는 길인지 궁금합니다.